시사회를 통해 드림 보고 왔습니다.
너무 억지로 감동을 쥐어 짜려는 느낌의 전개와 연출이라 느꼈습니다...
리바운드 보려고 생각 중인데 리바운드보다 드림이 낫다는 평이 몇 개 보여서 고민되네요
시사회를 통해 드림 보고 왔습니다.
너무 억지로 감동을 쥐어 짜려는 느낌의 전개와 연출이라 느꼈습니다...
리바운드 보려고 생각 중인데 리바운드보다 드림이 낫다는 평이 몇 개 보여서 고민되네요
리바운드 봤는데 억지 감동은 아니예요. 신파도 아니고요ㅋㅋㅋ
리바운드는 오히려 후반이 좋다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반대로 드림은 후반 평이 안 좋고요.
드림은 안 봤지만요.
둘 다 봤는데 저는 캐릭터들 서사나 개성은 드림이 낫더군요. 리바운드는 팀원들 한 명 한 명 드라마를 잘 살린 느낌은 아니에요. 대신 경기 장면 나름 신경 썼더군요. 실제 농구 직관하는 농구팬들이 보기엔 여전히 약간 어설픈 면도 있겠지만요. 리바운드는 엔딩에서 실화라는 티를 팍팍 내고요. 드림은 담백하게 넘어가는 편이고. 연출 자체는 드림이 좀 더 세련되긴 했습니다. 나머진 취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