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20300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1556.png

 
조금 침체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재기불능한 구렁텅이 속으로 빠진 느낌..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3)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best jellpo 2023.04.23 22:28
    솔직히 티켓값만 내려도 많이 볼거 같은데 말이죠
  • profile
    best 알수없다 2023.04.23 22:51
    근본적인 문젠 영화의 질일테고 두번째는 가격인데 이게 각기의 문제가 아닌 동시에 조합되어 결국 '이 영화를 그 가격을 주고 볼만하냐'에 대한 답으로 작금의 상황이 된듯합니다.
    질은 그 전과 비슷하거나 안좋은데 가격은 더 비싸지니 당연히 안가겠죠. 1차 반응은 영화관의 담합으로 가격이 비싸지니 2차적인 연쇄 반응으로 영화 질에 대한 판단이 엄격해집니다. 근데 가격을 올려 직접적으로 진입장벽을 세워버린 영화관이 영화제작쪽 보다는 나아보이는 것도 문제로 보여요. 영화관은 한국 영화 아니어도 잘 만든 해외 영화로 수익은 발생하니깐요. 아바타2와 탑건, 슬램덩크, 스즈메,존윅 등으로요.
  • best Spicy 2023.04.23 22:31
    신에게는 아직 범죄도시가..
  • 덕질생활하기 2023.04.23 22:27
    마지막짤은 ㅋㅋㅋ 신파를 버리셔야...
  • best jellpo 2023.04.23 22:28
    솔직히 티켓값만 내려도 많이 볼거 같은데 말이죠
  • profile
    박재난 2023.04.23 22:28
    진짜 살릴거였으면 2020~2021년에 수작에서 명작 수준의 작품들이 쏟아졌어야 수익은 망해도 관객이 끊기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렇다고 배급사한테 흥행 관계 없이 개봉시키라고 할 수도 없고... 참 착잡하네요
  • profile
    부라더 2023.04.23 22:28
    자충수 두니까 당연하죠 ㅋㅋㅋ
    https://muko.kr/1867095

    영화가격 안내리면 조합 대표님 말씀처럼 되겠네요
  • best Spicy 2023.04.23 22:31
    신에게는 아직 범죄도시가..
  • earlyuser 2023.04.23 22:33
    OTT 문제가아니라 영화계쪽을 꼬집은거군료
  • BP 2023.04.23 22:33
    올여름까지 지켜봐야죠
    범도부터 텐트폴들 다시한번 치고나오는데 여기서 범도 빼고 또 흥하지 못하면....
  • profile
    마블찐사랑 2023.04.23 22:35
    아이고.....
  • 네이 2023.04.23 22:38
    괜히 IMAX하고 Dolby Cinema가 흥행하는게 아닌걸 제발 좀 알아줬으면... IMAX는 바라지도 않고 돌비시네마 포맷만이라도 좀 냈으면...
  • profile
    쓰미 2023.04.23 22:38

    그래도 범죄도시는 꽤 흥행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모르겠네요. 한국 영화 관객이 들려면 젊은 층만으로는 안 되고 부모님 세대들까지 많이 와야 되는 거 같아요. 천만 영화들이 대부분 그랬던 거 같고요.

  • 버블티 2023.04.23 22:50
    ott하고 경쟁해야하는데 가격을 높이면 대체 누가가요...
  • profile
    best 알수없다 2023.04.23 22:51
    근본적인 문젠 영화의 질일테고 두번째는 가격인데 이게 각기의 문제가 아닌 동시에 조합되어 결국 '이 영화를 그 가격을 주고 볼만하냐'에 대한 답으로 작금의 상황이 된듯합니다.
    질은 그 전과 비슷하거나 안좋은데 가격은 더 비싸지니 당연히 안가겠죠. 1차 반응은 영화관의 담합으로 가격이 비싸지니 2차적인 연쇄 반응으로 영화 질에 대한 판단이 엄격해집니다. 근데 가격을 올려 직접적으로 진입장벽을 세워버린 영화관이 영화제작쪽 보다는 나아보이는 것도 문제로 보여요. 영화관은 한국 영화 아니어도 잘 만든 해외 영화로 수익은 발생하니깐요. 아바타2와 탑건, 슬램덩크, 스즈메,존윅 등으로요.
  • Twice 2023.04.23 23:04
    우선 티켓값 부터 내려야 됩니다
  • 플러스알파 2023.04.23 23:25
    라면 가격 올리다가 망한거죠 뭐.. 싼 가격에는 먹을만했던 라면을 정식 수준으로 올려버리니 관객들이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거나(ott) 돈값하는 정식을 먹는건데.. 억울하면 라면을 더 맛있게 개발하거나 원래 라면값에 맞게 내리거나 둘중에 하나는 해야죠
  • 발없는새 2023.04.23 23:49
    개인적으로 범죄도시3까지 흥행 참패했으면 좋겠음 컨텐츠탓이 아니라 가격탓이 큰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냐ㅋㅋ
  • profile
    초록밤 2023.04.24 00:32
    그동안 한국영화라고 무조건 보는시대는 지났죠
    극장개봉영화보다 ott 퀄리티가 좋고 트랜드도 빠르고..그냥 게으르게 돈벌생각에 양산형 한국영화는 힘들거예요

    올해 개봉작중. 한국영화..음..
    엄청 뛰어난작품인데 흥행 못했다하는 작품은 없었네요
  • 해피시네마 2023.04.24 00:32
    한국영화만의 뻔한 스토리도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티켓가격이에요.. 그 가격주고 볼바에는 그나마 재밌는 외국영화를 예매하게되죠.. 제발 정신차리고 가격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 BDNS 2023.04.24 00:45
    설상가상이 되어버렸지요 안그래도 한국영화 돈주고 보기에 퀄리티 떨어진다는 인식이 만연한데 티켓값이 더 올랐으니..
  • profile
    김민지 2023.04.24 08:28
    극장까지 가야할 여러가지 이유를 주어야 하는데..
    굳이 블럭버스터 놔두고 국산 드라마 장르를 볼 이유가 없지.
    좀만 기다리면 OTT에 나오기 때문도 큼.
  • 산다는건 2023.04.24 08:49
    극장값을 과연 극장이 내릴 것인가? 그럴 이유도 없을 듯 하죠. 스즈메하고 슬램덩크 여전히 장기 상영에 몇 백만씩 보는 거 보면 오히려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에서 전략을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영화 개봉 시기부터 관객들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럴싸한 굿즈들 매주 풀어야 그나마 현 시점에서 손익분기점이라도 적당히 넘을 듯 싶네요.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3.04.24 19:32

    개인적으로 그동안 소위 망작이라고 평가 받거나 예매율이 처참하거나 대부분이 기피하는 영화들도 제 취향에만 맞으면 기를 쓰고 극장에서 보고 그랬는데 어느 시점부터 그걸 그만 두게 되더군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614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0269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1577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009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5012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711 169
더보기
칼럼 <삼체> 벌레의 차원을 넘어서라 [10] file 카시모프 2024.04.11 12242 25
칼럼 제 아바타 리뷰가 다음메인에 떴는데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11] file 카시모프 2022.12.22 1885 17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2] update 2024.05.13 50115 35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2929 3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482 32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130 8
영화잡담 인사이드아웃2 500만 돌파 new
10:47 1 0
영화잡담 올리버스톤의 걸작 정치,전기영화 <닉슨>을 추천합니다. file
image
2024.06.27 152 0
영화잡담 혹시 Tar 타르 영화 보신 분 계실까요?
2023.02.10 160 0
영화잡담 이니셰린의 밴시 보러 왔습니다 file
image
2023.03.19 161 1
영화잡담 슬램덩크 청아맥 예매했습니다ㅎㅎ file
image
2023.03.24 161 0
영화잡담 무코님 나눔 유랑지구2 관람 왔습니다 file
image
2023.05.10 161 2
영화잡담 짱구 극장판은 관 부족할까요?
2022.09.22 162 0
영화잡담 올빼미 일주일동안 영통 mx관에 계속 걸어주겠죠?
2022.12.04 162 0
영화잡담 [영웅] 캐릭터 영상 공개
2022.12.05 162 1
영화잡담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내일 개봉인데 놀라울만큼 언급이 없네요
2022.12.21 162 1
영화잡담 '가가린' 보러왔습니다! file
image
2022.12.28 162 2
영화잡담 무코님 포토플레이 나눔 인증 [1] file
image
2022.12.30 162 1
영화잡담 클래식 공연 보러왔습니다. [1] file
image
2023.06.09 162 0
영화잡담 콘크리트 유토피아, 152개국에 선판매
2023.06.13 162 3
영화잡담 서울 날씨 [1]
2022.08.16 163 2
영화잡담 장고 관람하러 쿠씨네 첫 방문합니다 file
image
profile OvO
2022.09.06 163 1
영화잡담 [예고편] KBS MBC SBS 추석 특선 영화
2022.09.10 163 1
영화잡담 지금 의회는 36.5 시사회 티켓
2022.09.13 163 0
영화잡담 자격증 시험 마치고 <1917> 보러 대돌비 가고 있습니다. [2] file
image
2022.09.16 163 3
영화잡담 공조2가 늑대사냥 개봉 하루만에 1위 재탈환 했네요
2022.09.23 163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