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들 굿즈 이벤트 안하면 좋겠네요

요즘 관객들은 굿즈 아니면 영화 안봐서 굿즈장사는 계속 할거 같아요

가격만 낮아진다면 굿즈 없애는 거 찬성입니다.
가격이 창렬해서 굿즈못받으면 손해보는 기분이거든요..

영화값을 내릴 생각이 없을테니 불가능하겠지만요..

전 영화도 보고 굿즈도 모으는거라(물론 무조건 굿즈 내놔! 는 아닙니다).. 적정선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영화 포스터 같은건 소장하는 맛이 좋아요 ㅠㅠ

특별상영관만 가격이랑 굿즈 유지하고 나머지 일반상영관들은 굿즈 안주고 가격내리는게 이상적일거 같아요. 차라리 가격 내리고 굿즈를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영화값 내리고 굿즈 없앴으면 좋겠네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웃긴건 굿즈도 한정반으로 해야 초반에 매진러쉬에 상영관따낸다고 이용하는 곳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근데 또 그렇게 안하면 상영자체를 안 걸려고 하는 극장들이 많으니까 배급사입장에서는 또 저렇게 하는거구요.. 굿즈준다고해도 걸기 싫다고 안걸어주는데도 있는걸요. 극장은 가격 내리기 싫다 그러고 배급사입장에서는 관객이 안드니 굿즈로라도 유인하는거라..

굿즈수량만 애초에 많은걸 안다면 그렇게 사람들이 그렇게 한가한것도 아니고 돈이많은것도 아닌데 관람하고 받으려고 하겠죠... 문제는 그게 안되니 업자들이 관람가격의 몇배로 팔아먹고있어서 차라리 영혼이 낫다고 생각하고 보내는거죠...

이름을 굿코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굿즈패키지용 예매
영화만 볼 예매 따로해서 둘중 선택해서 예매하는 

굿즈는 액션티켓처럼 시네샵같은데서만 팔고 티켓가격에서 굿즈가격은 빼줬으면 좋겠네요

굿즈 모으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요즘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근데 이게 돈이 된다고 생각하니 배급사에서는 안할이유도 없고 극장입장에서도 그렇죠
다른 마케팅수단보다 가성비가 좋은 홍보수단인거 같아요

굿즈는..... 없어져야해요
영화취미활동이라고 그. 이상한 글들 보는게
좀 이상하게 역겹더군요...
영화를 보는건가? 수집병에 걸려서 눈풀려서 저렇게 다니는건가? 다른 취미로 옮기셨으면 하더군요

굿즈 땜에 업자들이 활개치고 다니는것도 한몫한데

극장들이 잡을 생각을 안하니 엄한 사람들만 또 피해를 보는거죠

저도 점점 영화 보는것에
집중하기 보단 굿즈 받는거에
덤으로 영화도 봐야지
라고 할정도로 굿즈에 신경써서
스케줄을 잡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ㅠ

당장 여기만 봐도 영화글보다 굿즈글에서 더 활발한 반응이 올라오는 것보면 아니라고 반박은 못하겠네요

근데 이게 관객탓만 할수없는게 배급사에서도 굿즈로 이용해먹잖아요. 당장 슬램덩크만해도 월드타워 올매진 뜨는거보고 그걸 전국에 뿌리고 15주차 이렇게 계속 주고....
예매율, 관객수 등 이득이 되니깐 하겠죠. 이거 없앤다고 가격 절대 안내릴껄요. 영화관 뒷통수치는거 한두번이 아니여서.....없애고 가격내리면 찬성합니다

극장 굿즈는 진짜 없어져야해요;;

아무리 봐도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지만 현시점의 가격으로는 굿즈라로 안챙겨주면 너무 억울하긴 하네요 딜레마예요...ㅋㅋ...

좋아하는 영화의 굿즈를 모으기는 하지만 굿즈 없애는건 찬성입니다!! 저 자신조차도 가끔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니가 싶어서 현타올때가 있어요;;
대신 단돈 2-3천원이라도 가격 좀 내려줬음 좋겠네요ㅠ

동감합니다

확실히... 영화 얘기보다 굿즈 얘기가 더 많긴해요

여기 굿코 아닌가요?

경품 없애고 가격만 적정순으로 내리면 무조건 찬성입니다

저도 개봉했을때 1~2주차때만 주는게 좋지 그 이후로 너무 과도해지니까 별로더라고요... 그냥 A3포스터정도만 수령하면 영화 끝나고 기념품 느낌이라 좋던데 어느순간부터 굿즈가 엄청 많아졌네요
저는 영화보는 김에 포스터 주면 좋은 정도지 굿즈 욕심은 진짜 없어서 약간 굿즈에 열광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기도 하네요.. 쩝

지금 굿즈때문에 n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배급사에서 굿즈 없애지는 않을거같아요,, 가격 확 내리고 굿즈도 없애면 좋은데 그럴일이 없을거같아서 ㅠ ㅠ

영혼보내는 좌석을 명당 잡아놓는거는 반대입니다. 되팔이들이랑 마구잡이 예매들도 많고 실관람하는 사람들이 피해가 많아요. 스쿠 잔뜩 자리 잡아놓고 취소하는데 영화볼때는 거의 대부분 텅텅빕니다. 좋은자리에서 못보죠..ㅠㅠ

굿즈 이벤트라뇨? 굿즈 장사입니다!ㅋㅋ

여기만 해도 8~90%는 영화보다 굿즈인 사람 같은데요???ㅋㅋㅋㅋㅋ
무코의 정체성은 굿즈죠. 다들 아시면서ㅋㅋ

무비코리아가 아닌 굿즈코리아죠.
슬덩이나 스즈메 보니 가관입니다.

이젠 선 굿즈 후 영화죠. 영화 흥행 시키려면 주마다 관객들 끌어들일 새로운 굿즈 내놓은 게 최고의 방법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뭐.

슬램덩크가 심했어요. 특정 장면 끝나면 우수수 빠져나가서 몰입이 깨지고요.

굿즈 경쟁이 과열된 느낌임

근근이 리뷰 남기는 분들 사라진 것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요새 가뭄에 콩 나듯 사이트 들어오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