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관계자는 "메가박스가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메가박스 새 지점은 올 하반기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계약은 마무리되지 않았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메가박스 측과 임대 기간 등 세부 사안을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네 지점(영통·수원·수원남문·수원호매실)을 운영 중인 메가박스는 새 지점을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주변 지역은 물론 경기 남부권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아직 특수상영관(돌비시네마) 설치 등 구체적 활용방안을 정하진 않았다"면서도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251244?sid=103
극장은 보통 폐점하면 다른브랜드로 바뀌더라구요..근사하게 재탄생하길 바랍니다~!
작을지도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