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대체 언제까지
'이건 인봉차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배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에요
이거는 정당한 비판이죠'
이러실 건가요.
정당한 비판은 영화를 보고나서 하는 겁니다
배우가 맘에 안들면 그냥 안보시면 되고
보고나서도 별로라면
극불호 후기 남기시면 되잖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개봉도 안한
작품 관련글마다 조롱하고 비하하고.
언제까지 그런 글들을 봐야하나요?
이쯤되면 정당한 비판을 넘어
악의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어공주 관련 글은 모두 반응이 안 좋아야 하나요?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냥 커뮤니티도 아니고,
다들 영화가 좋아서 모인 커뮤니티잖아요.
까더라도 영화는 보고 나서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