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축구를 소재로 하면서
어떻게 넘어지면 상대방 발을 걸라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소림축구면 넘어갈텐데, 그래도 갬동이 목적인 영화라면 지더라도 정정당당히 경기해야지.
게다가 그걸 보고서 해설과 관객이 환호하는데 열정으로 포장까지 하네요 하하하
그리고 마지막에 성적 취향을 개그 소재로 쓰는건 너무 쌍팔년도 연출이 아닌지?
튼끔없이 커밍아웃 하는것도 얼탱이 없는데
그걸 유머 소재로 삼는게...
영화배경이 2010년이라 그런가 현실도 2010년으로 착각한건지.
다른 영화 관련 불호인 부분도 많지만 그건 취향 문제라 쳐도 위2개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