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27836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2825.jpg

4.26일 개봉하는날 강변에서 4dx 1회차로 관람하고 4dx 포스터+필름마크 받았습니다~

이걸 처음으로 보고 몇일 지나서 다른 관에서도 봤는데 확실히 마리오는  4dx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카트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것을 같이 간접체험하면서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고 솔직히 요즘은 3d도 좋지만, 이렇게 잘만든 4dx  효과가 훨씬 몰입도를 높혀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액션씬에서 몰입도가 정말 높아지더라고요.

영화에서도 어느정도 영화 속 세계관을 따로 잘 구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기존의 마리오 게임의 플랫폼은 거진 다 피치 공주가 쿠파에게 납치당하고 마리오가 구하러가는 느낌이었으나 이번 영화에서는 루이지가 잡혀있고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피치 공주와 마리오가 힘을 합쳐 구하러 가는 스토리였기에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마리오 혼자서 구하러가는 스토리였는데 마리오 뿐만 아니라 동키콩, 피치공주, 키노피오 등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루이지를 구하러 가는 것이 전우애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닌텐도 DS부터 게임을 한 저만해도 찾은 이스터 에그가 꽤 되는데 영화 끝나고 찾아보니 더 이전 게임들에서도 많은 이스터 에그가 있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리오 게임 특히 카트 뽕을 정말 불러일으키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정말 마리오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임처럼 즐기면서 보기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요시도 메인으로 나올거 같은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번외로 아주 조금 아쉬운건 미국에서 더빙되어 그런지 쿠파가 쿠파가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게 아쉬웠어요. 마리오 랑 루이지랑 피치 동키콩 등등 다 익숙한 이름이었는데 말이죠 ㅜㅜ 이거 빼곤 성우의 연기, 노래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1주일밖에 4dx를 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ㅜㅜ 용산에서 평일에 볼 수 있으면 한번더 볼려고 합니다.

 


수세미

애니메이션 좋아합니당. 최근들어 스즈메를 시작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요 슬슬 장르의 폭을 늘려갈려고요 ㅎㅎ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나는 무코 사람들이 전부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8527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9] updatefile Bob 2022.09.18 498857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37503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7] admin 2022.08.17 58234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44464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42142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updatefile 카시모프 21:53 1605 17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6] updatefile Nashira 2024.09.25 2108 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new 장스 10:10 2926 18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2] update 아맞다 2024.09.26 10948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47]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7692 105
올해 베스트 한국영화 file
image
2022.08.14 1097 11
영화잡담 아맥 양끝단 위쪽 VS 중앙 ABC 열 [2] file
image
2022.08.14 935 0
영화잡담 박찬욱감독팬이라면 궁금해 할 차기작 후보 : 학살기관 file
image
2022.08.14 729 4
영화잡담 올해 최고의 외화 속편 [2] file
image
2022.08.14 895 0
영화잡담 난 매버릭 좋았던게 [1]
2022.08.14 482 3
영화잡담 소신발언)
2022.08.14 683 0
영화잡담 놉은 진짜 재밌을거같다
2022.08.14 567 0
영화잡담 아아 file
image
2022.08.14 623 0
영화잡담 익무는 시사회를 어떻게 따내는거임? [1]
2022.08.14 721 1
영화잡담 다음 시사회 예고... [3]
2022.08.14 896 3
영화잡담 근데 이거 언제 올라오나요 file
image
2022.08.15 677 0
영화잡담 무코가 무비코리아임? [1]
2022.08.15 953 0
영화잡담 나 쓰던 현황판 여기다 옮겨 써도 되냐? [6]
2022.08.15 859 2
영화잡담 중복입니다 [1]
2022.08.15 483 1
영화잡담 올해 한국영화중 헌트가 가장 재밌었어요 [7]
2022.08.15 490 1
영화잡담 여름 텐트폴 4대장 호감순위 [3]
2022.08.15 649 1
메가박스 [육사오] 빵원티켓 이벤트 (8.17 수 11시, 4000매) [6] file
image
2022.08.15 757 13
영화잡담 시사회 후기 글 올릴 곳이 생겼네 [4]
2022.08.15 490 2
쏘핫 <탑건: 매버릭> 8주차 이후 경품 소진 현황판 [31] file
image
2022.08.15 3938 38
영화잡담 구경왔습니다! [1]
2022.08.15 740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