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rank-in.net/news/126690/1
이나가키 고로와 아라가키 유이가
공동 출연하는 영화 "정욕(正欲)"의
추가 출연진으로 이소무라 하야토
사토 칸타, 히가시노 아야카의 출연이 발표되었다
아울러 5명 각각의 사진도 공개되었다
본작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한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감독 키시 요시유키("황야", "전과자")
각본 미나토 타케히코로 영화화
가정환경, 성적지향, 외모
다양하게 다른 "고를 수 없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같은 지평에서 묘사하면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추진력이 되는 것은
무언인가라는 주제를 밝혀낸다
이나가키 고로는 아들이 등교하지 않게 된
검사 테라이 케이키 역을
아라가키 유이는 특수한 버릇을 가진
키류 나츠키를 각각 연기한다
등교거부를 하는 아들이
세상과 단절될까 두려워하는 검사 케이키
하나의 비밀을 안고
스스로 세상과의 단절을 바라는
침구 판매원 나츠키
나츠키의 중학교 동창으로
비밀을 공유하는 요시미치
마음을 누구에게도 열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히로야
자신의 기분에 당황하면서도
마음을 따르려고 매진하는
히로야과 같은 대학에 다니는 시게코
무관해 보였던 각각의 인생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교차한다
영화 정욕은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