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바타2는 돌비에선 2.35:1이랑 1.85:1을 극장 옵션에 따라 일률적으로 상영했고 화면비 변동 없었죠. 아맥도 1.9:1 독점화면비였고 일반관은 2.35:1 이었고요.
여기서 돌비시네마에서만 경험 가능한 독점 화면비 1.85:1을 제공한 건 돌비시네마 상영상 처음있는 일이라는 거죠. 그럼 3번도 돌비 독점 영사가 이례적이라는 답도 해결되죠 다만 아맥도 1.9인 상황이니 돌비 독점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각 상영관별로 특이하니, 부분적으로 해당 되죠.
2. 이번 가오갤은 해당 아닌 게 일반 2D판본도 화면비가 바뀌잖아요~ 트랜스포머5도 모든 포맷에서 화면비가 바뀌는 작품이었어요. 보통 아맥 좋아하는 감독들이 가끔 번외적으로 쓰기도 해요. 다만 시네마 스코프 관이 전세계적으로 있는데, 보통 이 방법을 쓰면 화면 영사구역이 더 적어져서 거의 쓰지 않습니다.
4. 돌비시네마는 아이맥스처럼 독점 화면비를 제공한 경우가 없습니다. 아바타2 제외 지금 저렇게 가오갤이 확장되는 건 모든 포맷에서 동일하게 변환 화면비가 사용된 것이지 돌비시네마에서만 보여지는 독점 화면비가 적용된 게 아닙니다.
제가 공감한 건은 저분의 이전에 돌비시네마가 예전 아이맥스 처럼 독점 화면비율 교체로 상영하는 방식이 처음으로 봤다는 점이예요. 원래 돌지시네마는 아이맥스 독점비율 있는 영화가 전체 런닝타임에 2.35:1비율로 상영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맥스 처럼 부분 장면에 비스타비전도 보여준 사례가 되었어요.
전체가 1.90: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