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사가 때도 그렇지만...

페이즈4부터 블랙 위도우부터 마블이 가족이라는 주제를 영화에 많이 담아서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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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랙위도우부터 풀어보자면..

블랙위도우 등장하는 인물은 가오갤처럼 친가족이 아니죠.

하지만 나타샤와 옐레나는 서로를 친자매처럼 여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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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는 아버지와 아들의 복잡한 관계,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고 아내의 환청이 계속 들리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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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죽은 딸을 다시 살리려는 아버지 고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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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죽은 오빠의 블랙팬서 자리를 계승하기 위해 싸우는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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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은 마블에서 가족이라는 주제를 많이 활용하고.. 1편부터 범죄자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스캇 랭, 2편은 양자영역에서 조난당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크 핌, 3편은 스캇 랭과 캐시 랭이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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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집단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시작은 그냥 도둑놈들+전과자 라는 이상한 조합이였죠.

 

하지만 점점 여정을 같이 겪고 나니 동업자에서 동료로.. 동료에서 가족으로 관계가 발전해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언급한 영화들중에 어떤 영화가 제일 가족이라는 주제를 잘 보여준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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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볃두 2023.05.05 12:44
    이건 신작발이 아니라
    아무리 돌이켜 봐도 가오갤 압승 같네요 ㅋㅋㅋㅋ

    블위는 한편 보기 전에 예고편에서 느껴지던
    유사 가족 케미를 기대했는데
    전혀 느끼지 못했던..
  • profile
    브로콜리 2023.05.05 12:48
    아이러니하게도 찐가족이 아닌 유사가족 관계를 그린 가오갤과 블위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 profile
    토르최고 2023.05.05 16:33
    재미로 따지면 가오갤 압승이지만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죽었던 나타샤에게도 가족이 있었다는 그 충격을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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