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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_122028.jpg

내 별점 (5/5)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인데 저한테는 호였어요.

이번 작품은 주인공 보(호아퀸 피닉스)의 현실과 상상을 넘는 전개라서 아리 애스터 전작 (유전, 미드소마)들보다 더 난해하고 어려웠던 것 같아요.

잔인한 장면은 꽤 있지만  전작 미드소마에 비해선 적은 편이고 선정성은 미드소마랑 비슷했어요. 공포는 유전이랑 비슷했어요.

엔딩은 전작들 처럼 배드엔딩으러 끝나더라고요.

독특한 전개와 연출이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봤어요.


profile 니프K

최애 영화: 판의 미로: 오필라아와 세개의 열쇠 (기예르모 델 토로, 2006)

최애 장르: 호러

{별점 기준}

(☆=별 반개)

★★★★★ (5)

인생 영화

★★★★☆ (4.5)

명작/수작 영화

★★★★ (4)

재밌는 영화 

★★★☆ (3.5)

범작 영화

★★★ (3)

평범한 영화

★★☆ (2.5)

별로인 영화

★★ (2)

재미없는 영화

★☆ (1.5)

졸작 영화

★ (1)

망작 영화

☆ (0.5)

세상에 나와선 안됐을 영화

 

(4~5점 때는 추천하는 작품)

(2.5~3.5점 때는 본다고 하도 말리진 않을 작품)

(0.5~2점 때는 비추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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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봉 2023.05.06 21:16
    어후 유전은 제가 본 공포 영화 중에 세 손가락에
    들어가게 무서운 영화인데 그정도라뇨 ㅠㅠ
    예고편만 봐선 글케 무섭지 않았는데 예고편이 다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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