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눔해주신 분께는 감사드립니다.
극장에서 이렇게 대량의 관크를 겪은 건 정말 간만이라 정말 해탈한 수준입니다.
용산에서 봤는데 영화 시작전부터 관객들 이야기하는게 대부분 중국어였는데 영화 시작하니 중국영화관에서 보인다는 관크 거의 그대로 본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대놓고 화면찍는 옆자리 중국커플.
늦게 들어오면서 후레쉬 엄청 밝게 키고 들어오는 사람들, 영화 내내 핸드폰에 잡담은 아예 예사수준.
하...중국 블록버스터 무비는 당분간 피해야겠어요
영화 내용도 그냥 아무 생각 안 할 영화지만 관크에 분노만 치밀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