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건 못참는 성미라 탄환열차도 볼겸 갔다 왔습니다
특이하게 아맥 특전 포스터는 지하 2층 매점에서 수령하고
일반 특전인 필마는 옆건물 본관에 가서 받는 식이네요
바로 옆이라 다행이긴 한데 살짝 번거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관람은 C열에서 했는데 용아맥 기준 앞으로 G열이 한계인
저의 시야에도 편안하고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열 선호인 분들은 A B열 가셔야 성에 차실것 같고요
싱글이지만 아맥 레이저 답게 화질은 굉장히 선명하고
사운드는 용아맥 보다 확실히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이건 작은 규모가 장점으로 작용하는것 같고요
돌비 시네마 까진 아니라도
상당히 빵빵하고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 줬습니다
앞사람 머리가 스크린 영역을 가리지도 않았고요
저는 1.43:1 화면비가 아니라면
여기 와서 보는것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자주 갈것 같습니다
회사랑 그나마 가까운 아맥이라 종종 들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