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별로라는 분도 계신데
저는 그림체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일본 애니랑 똑같이 만들수는 없잖아요
그림체 저는 예뻤고
성우분들 목소리도 훌륭했다 생각하는데..
스토리는 왜 그런지...
감독님이나 스토리 작가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고 싶네요
제가 유치원생이었거나 뇌가 가출했다면
재밌었을거 같아요
뭔 스토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도 없고 뜬구름 잡는 얘기로 흘러가는지... 없던것들이 뒤로 가니까 생기고
재미 없지는 않았는데
터무니 없는 스토리에
엔딩 올라갈때 푸하하 하고 웃었습니다
대관이어서 혼자 봐서 마음껏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