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욕하는사람, 볼사람따로있다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원래 코돌비는 중블 저렇게 나가는게 기본이에요. 지금 인어공주 코돌비 예매율 슬램덩크 개봉했을때의 절반정도밖에 안 됩니다. 더 늦게 개봉하는 범죄도시가 예매율이 세 배 가까이 돼여

욕하며 볼거에요 아마^^;;ㅋㅋ
당연한 증상인 것이 작품을 욕하진 않아요~ 추억의 애니를 실사화했는데 보긴 보겠죠
다만, 감독과 배우의 발언과 대처가 부족하여 욕을 더 먹는경우죠. 시작은 디즈니의 캐스팅이었구요~

아마도 이번 영화는 관람객이 아닌 평론가의 시선으로 관람되어질 거라 생각드는군요 ^^
저도 욕했는데 봅니다~~ 보고 욕을 더할지 반만 할지 정할려구요~ㅋㅋ
작품이 좋다해도 미스캐스팅의 오점은 남을겁니다~

특별관 명당자리는 무슨 영화가 개봉을 하더라도,
제일 먼저, 없어진다고 보는게~ 정답이지요.ㅋ

저는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관건은 2주차 이후 예매율이 중요할거같습니다.

12000매를 프로모션으로 풀었는데도 사전예매인원이 4만명인거 보면 그냥 국내에선 망한거죠...
수요일 스크린 점유율도 용산이나 월드타워, 코엑스를 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분노의 질주 10과 1/3씩 나눠먹는거 같고 롯데시네마는 특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를 가오갤3에 몰빵하는게 인어공주 패싱하는 분위기고요.
또 당장 1주차 주말부터 범죄도시3 유료시사회로 관객수와 화제성을 뺏기겠지요. 그리고 2주차 수요일 범죄도시3가 개봉하는 순간 그 전까지 개봉했던 모든 영화들은 스크린에서 사라질겁니다 아마
예매율도 저조하고 범죄도시3 때문에 입소문으로 흥행할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 100만명 이하로 끝날거라 예상되네요.

웃고갑니다

모든 영화든 항상 특별관은 명당 자리 다 나가있고 인어공주 개봉날에 명당자리 하나둘씩 취소표 생길것도 같아요

원래 다 그런거죠 ㅋㅋ 볼사람따로 욕하는사람따로!

요즘 업자들도 많아서 일단은 개봉해봐야 알것같아요~ 근데 확실히 이 영화에 대해서는 욕하는 쪽이랑 실관하는 쪽이 명확히 나눠져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