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londoneconomic.com/film/festival-coverage/cannes-2023-film-review-project-silence-349118/
런던 이코노믹(2/5)
올해 한국 미드나잇 스크리닝
(한국 장르 영화는 칸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된다)의
우월한 요소는 김태곤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소재 활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각본은 터무니없는 부차적인 순서와 함께
순수한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한국의 주류 액션 영화의 주요 요소인
말썽 많은 부녀 관계와 유치한 3막 화해로 완성된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 이상의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박주석과 김용화 감독이 각본을 쓴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그래픽 노블에서 그대로 뜯어낸 이야기다
설정은 간단하다
아버지와 딸이 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밤에 안개가 자욱한 다리에 갇히게 된다
광견병에 감염된 핏불 테리어를 실은 군용 트럭이
고속도로 다리 중간 구간에서
대규모 차량 충돌 중에 실수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존 랜디스의 Blues Brothers(1980)는 비교도 안 되는군)
모든 폭발과 혼란이 펼쳐지는 가운데
구조적 손상이 발생하고
사람들은 정말 곤경에 처하게 된다
(다리가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시간이 촉박하다)
서로 다른 생존자들과 개들의 먹잇감이 될 엑스트라들이
관계당국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 자신의 구조임무를 시작하려고 시도한다
각본이 Dog Day Afternoon 보다
Dog Daft Afternoon 이라면
감독은 빠르게 진행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 영화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루함은 그들 중 하나는 아니다
이런 영화는 몬스터 영화에 대한
여러분의 포용력과 취향
편리한 플롯 포인트
본격적으로 전달되는
시럽 같은 정서에 달려 있다
만약 당신이 순수한 오락을 시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여러분에게 흥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이 영화보다
훨씬 더 좋은 장르의 영화를 제작했다
출연자들이 하나씩 희생되면서
감독은 세트피스 이후에
강타-타격-충돌 장면을 한데 묶고
E9로 알려진 알파독은
과학자들의 개입으로 탄생한
동물 왕국의 복수자인
최근 "혹성탈출" 3부작의 시저와
더 유사한 덜 싱거운 살인자들 사이에 등장하고
이제 물러설 때다.
건방짐에 활력과 재잘거림을 단단히 장착한 채
관객의 심금을 울리려는 시도와
아빠와 딸의 문제를 탐구하는 시도는
결코 진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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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arg_oh/status/1660749651820044288
[Margaux Mklbrg]
흥미로운 시놉시스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아주 큰 실망
별로 아름답지도 않고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고
그다지 똑똑하지도 않고
특히 잘 쓰이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15분 동안
동물 학대를 비난하기 위한 나쁜 광고와
모든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는 물리적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