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시사회로 오랜만에 부지런 발휘해서
정가운데 좌석에서 관람했습니다.
특별관은 아니었지만 타격감은 여전히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편하게 즐기러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스포)
최종 빌런에 대해서 이것저것 나누면서 왔는데
태생이 나쁜놈 같은데 이 나라 괜찮은 거냐 실화 바탕 맞냐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빌런들과 다르게 이질적인 뭔가 불쾌감을 느꼈는데,
내 옆집에서 실제로 살고있을 것 같은 현실적 인물이라 그랬던 것 같네요.
종합적 캐릭터성으로는 모르겠지만 전 불쾌감 최고치입니다. 이 직업군은 아니지만 관련 종사자 분에게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더 그런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