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51557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805E7DC7-17F2-429E-95CA-9DCF33CC67BA.jpeg.jpg

어떤 내용인지 1도 모르고 고마츠 나나라면 전 무조건 보는데 이번 건 너무 슬펐네요 ㅠㅠㅠ 조조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보러오셨더라구요! 

어디 배급사인가 해서 봤더니 저번에 재밌게 봤던 

사랑은 비가갠 뒤처럼도 고마츠 나나 나와서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엔케이콘텐츠에서 해줘서 뭔가 반가웠답니다 ㅎㅎ 내용은 오세이사를 안봐도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병으로 인해 헤어져야하는 슬픔과 연인사이의 절실함이 너무 잘담겨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랑 결이 좀 다른 슬픔이었네요. 일본 특유의 풍경도 잘 담겨있어서 커플들끼리 봐도 재밌을것같고 또 보러 갈것 같아요!아쉽게 필름마크는 당첨되지 못했지만ㅠㅠ, 포스토는 너무 이뻐요!!!! 둘리도 예전 그 감성 그대로 였어요! 근데 제가 아는 둘리보단 예전의 둘리라 아쉽긴했네요. 어린 애들도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영화면 관크겠지만, 오히려 전 나쁘진 않았던거 같아요. 이 영화 보니 생각나는 영화가 하나 있더라구요 제가 도라에몽 극장판을 짱구 극장판이랑 코난 극장판 저리가라 좋아하는데 뭔가 이게 생각이 났었네요 ㅎㅎ 오티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이쁜것 같아서 오늘 본 두 영화 모두 성공! 내일은 메바데바보러갑니당❤️❤️

55335444-82D6-48BC-B33E-317F5A5ADCF8.webp.jpg


profile 요거투

CGV RVIP 

필름마크와 오리지널 티켓 모읍니다 🍿🍿

애니메이션 광팬입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나는 무코 사람들이 전부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282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605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0956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484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40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368 169
더보기
칼럼 <탑건: 매버릭> 리뷰 - 부제는 왜 '매버릭'인가 (스포일러) [18] file 아스탄 2022.08.17 1402 26
칼럼 [Tech In Cinema] 게릴라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 [11] file Supbro 2023.10.01 3529 30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579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32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192 28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80 8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피자) / 스포 newfile
image
05:12 62 1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2] newfile
image
01:19 455 3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newfile
image
23:57 345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newfile
image
23:27 219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new
23:04 370 4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new
19:54 405 4
<아가씨> 극호 후기 [9] updatefile
image
17:12 681 14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장단점 후기 [2]
16:43 347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극불호) 이 영화의 특장점은 '콰이어트'가 아니었건만... (노스포) [5] update
16:33 654 1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이희준 배우 매력 넘치네요 +cgv스티커 받았어요 [6] updatefile
image
15:56 570 4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2> 컬러리움 후기 [5]
13:07 401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간단 후기 [4]
10:08 672 8
후기/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적니 후기 [1] file
image
08:13 365 2
후기/리뷰 주관적인 올해 상반기 개봉작 TOP 20 [8] file
image
2024.06.28 669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돌비로 왜봤을까? 스포 있는듯 없는 간단리뷰 후기ㅋ [3]
2024.06.28 790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재밌네요 [8]
MK2
2024.06.27 840 5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쨋날 후기 file
image
2024.06.27 337 2
후기/리뷰 카브리올레 호 노스포후기 [6] file
image
2024.06.27 505 3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노스포 후기 [3] file
image
2024.06.27 632 8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라스트 제다이와 동일한 교훈을 주는 영화 [4] file
image
2024.06.27 756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