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3.05.30 14:23

취향의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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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영화를 가리지않고 정말 많이 보고 있어요 보면서 중간중간에 이해가 안되었던 장면들은 블로그 같은 곳에 어떤 분이 써주신 해석이나 평론가들의 영상도 찾아보는 편이고 취미생활로 열심히 즐기고 있는 편이에요 

 

 

또 무코에서 추천해준 영화들도 많이 보는데 호평일색인 영화들도 재미없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후기 찾아보기 힘든 영화를 그냥 시간나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던 영화들도 많아서 요즘 워낙 영화값이 비싸다 보니 줏대있게?ㅋㅋ 끌리는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는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다보니 관객, 소비자의 입장으로 비판을 하고 칭찬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해요 어떠한 음식을 먹고나서 누군 인생맛집 이러는데 누구는 맛없다고 아주 악평을 써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ㅎ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영화를 돈주고 봤으면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이런말 저런말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재밌게 봤지만 저 사람은 이러한 점이 별로였구나 의견 공유하면서 응 그럴 수 있지 하는 편이에요

 

 

근데 저는 제가 정말 재미없게 보거나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쓰레기영화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막 역사왜곡하는 영화같은게 아닌 이상 평을 할 때 아쉽다고만 표현해요 누군가는 그 영화가 좋을 수도 있었을테니 그냥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죠 싫다고도 말안합니다ㅋㅋ 진짜 굳이? 싶어서

좋다는 글에 난 싫었다 이것도 의문이 들긴해요 ㄹㅇ 어쩌라고인..

 

 

그런데 가끔가다 인터넷 보면 이걸 누가 돈주고 보는 사람이 있냐? 미쳤냐?  차라리 땅에다 돈을 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 영화를 당연히 돈주고 봤는데ㅋ 갑자기 미친 사람으로 되어있으니 기분이 상하는걸 떠나서 이건 뭔 다른 관객에 대한 존중도 없다고 생각해요 

웃긴게 또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재미없다고 하면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인지 뭔지

 

 

글이 생각보다 좀 길어졌습니다만..

요즘 같이 인터넷으로 많이들 싸우는 세상이라 그런지 알게모르게 내가 왜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인터넷을 하고 영화를 보고 그러고 있지 하는 생각에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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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하지무 2023.05.30 14:36
    최근 인어공주 혹평글 관련해서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 말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의 리뷰글에도 굳이 찾아가서 그 영화에 대한 비난을 해야할까요?
  • best 뉴욕 2023.05.30 14:47
    커뮤니티라는게 참 무서워요 익명의 힘을 믿고 실제로 내뱉기 힘든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인터넷에서 하는게
    뭐 여기도 댓글만 순화되었을 뿐 비슷한 말 하는 사람들 서치하다가 꽤 봐서ㅋ 본인들은 그게 악플인지도 모르겠죠?
  • best 뉴욕 2023.05.30 15:35
    인어공주 관련해선 너무 웃긴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 추억이 망가졌다ㅠㅠ 하더니 왕자가 애리얼의 목소리에 반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도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그거보고 웃겨서 그냥 상대안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이순간에도 1초에 하나씩 조롱담긴 글과 악플을 쓸테니깐요
  • profile
    best 하지무 2023.05.30 14:36
    최근 인어공주 혹평글 관련해서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 말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의 리뷰글에도 굳이 찾아가서 그 영화에 대한 비난을 해야할까요?
  • @하지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4:42
    요즘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디 아픈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인어공주 같은 경우엔 상영 전에 실컷 욕하더니ㅋ 대체 왜 저렇게 욕하는거임? 이런 사람들의 반응도 꽤 생기다보니.. 갑자기 자긴 아닌 척..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웃기더라구요ㅋㅋ 재밌다고 하는 사람한테 광고받았냐 자긴 싫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 애들은 죄책감이란게 있을리 없으니 그냥 한심한 부류로 생각중이에요ㅋㅋ 
  • BDNS 2023.05.30 14:44
    백번 양보해서 싫다고 표현하는것부터 보이콧 일환으로 평점 최하점 주는 것 까지도 별 생각 없습니다 그 정도로 싫구나 하고 넘기면 되니까요 근데 타커뮤에서 보는 사람들 대가리가 깨졌네 뭐네 하는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뉴욕 2023.05.30 14:47
    커뮤니티라는게 참 무서워요 익명의 힘을 믿고 실제로 내뱉기 힘든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인터넷에서 하는게
    뭐 여기도 댓글만 순화되었을 뿐 비슷한 말 하는 사람들 서치하다가 꽤 봐서ㅋ 본인들은 그게 악플인지도 모르겠죠?
  • 아룰란 2023.05.30 14:45
    맞아요 그런 평들 계속 보다보면…내가 영화를 잘못봤나…미감이없나…. 별 생각이 다 들거든요ㅠㅠ그래도 영화인들끼리는 많이 존중하는 분위기라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화도 이제 소수의 영역인가 싶네요ㅠ
  • @아룰란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32
    너무 맘상하실 필요없어요
    영화좋아한단 사람들도 취향존중 못할 때 많이 봤고 오히려 머글?들이 아무생각 없을 때가 많아서ㅋㅋ 그냥 재밌는건 우리 줏대있게 재밌다고 외치고 다닙시다
  • 포스터수집가 2023.05.30 14:46
    님 소개글이 딱 제 신념이네요ㅎㅎ 영화든 뭐든 정말...
  • @포스터수집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33
    👍

    사실 가장 기본적인건데 사람들이 모른 척 하는거 뿐이죠 뭐
  • @뉴욕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스터수집가 2023.05.30 15:41
    내가 남에게 함부로 판단받는건 인격 모독이 되고 내가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건 표현의 자유가 되는 인간의 못난 습성...ㅜ
  • profile
    김선호 2023.05.30 14:47
    저도 딱 그 생각이에요 ㅎㅎ 근데 요즘 인어공주만 봐도... 참 많더라구요...
  • @김선호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뉴욕 2023.05.30 15:35
    인어공주 관련해선 너무 웃긴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 추억이 망가졌다ㅠㅠ 하더니 왕자가 애리얼의 목소리에 반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도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그거보고 웃겨서 그냥 상대안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이순간에도 1초에 하나씩 조롱담긴 글과 악플을 쓸테니깐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5.30 14:48

    공감입니다. 징징거림 같아 피곤하죠. 어차피 영화판은 들어주지도 않을텐데 일기장에나 쓰는게 좋을 듯한 글들이 많습니다.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36
    징징거림 딱 맞네요 진짜 일기장에선 쌍욕을 하든 아무도 신경안쓸텐데 그렇게 대놓고 취향 존중 못하는건 이제 거의 사회부적응자죠 뭐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 profile
    소보로 2023.05.30 14:52
    이걸 누가 돈주고 보는 사람이 있냐? 미쳤냐?  차라리 땅에다 돈을 버리겠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요2222

    공감합니다.
  • @소보로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37
    솔직히 뭐 주연배우나 감독이 범죄자면 그런 말들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참 웃긴 사람들이 많아요
  • profile
    W 2023.05.30 14:54
    커뮤라는 곳도 일종의 확증편향이 있는 곳이라 혹평이 주류를 이루게 되면 재밌게 본 분들은 평 남기기 눈치가 보이게 됩니다.. 에그지수만 생각해도 70%대면 보통 별로인 작품으로 치지만 사실 재밌게 본 분들이 더 많다는.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39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장르든 싫다고 말하는 애들이 목소리 큰 법이라.. 맘에 들어도 표현 못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때가 많죠
    다른 의견 말하면 괜히 이상한 사람 된 것 같고
  • profile
    블루베리 2023.05.30 14:55
    격공합니다. 저도 영화는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제가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더라도 정당한 불호평 보면 그럴 수 있겠구나-하고 넘기는 편인데요. 나는 불호였지만 다른 사람에겐 좋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느정도 존중을 갖춰 글을 쓰는 게 커뮤니티 기본 예절이라고 봐요.
  • @블루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41
    그 아주 간단한 기본예절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결국에 정상적인 사람들은 떠나더라고요
  • profile
    하빈 2023.05.30 15:35
    영화든 뭐든 주관적인 판단과 평가가 많은 곳들에서
    무례하고 선넘는 막말을 하며 그게 무슨 단호한 평가질인 것처럼 행동하는 부류들 보면
    참 어쩜 저렇게들 살까 싶어지고
    본인의 수준과 인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같아서 측은하게까지 여겨지더군요.
    말씀처럼 그런 부류가 또 자기가 좋아하는 게 비판(비난도 아닌 비판)받는 건 못 받아들이고요ㅎㅎ 결국 취존한다면서 절대 취존 못하는 사람들인 거죠.
    얼굴 안 보이는 곳이라고 더 막말해대지 말고 그런 게 쌓여서 나중에 자신의 말뽄새,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있으니까 예의 좀 갖추고 살았으면 합니다.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49
    할말 안할말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반대로 본인이 들으면 충분히 기분 나쁜 말일걸 알텐데 익명의 힘만 믿고 너무 막말하는게 진짜 웃겨요
  • profile
    쉘부르의우산 2023.05.30 15:39
    정말 동감합니다. 영화가 불호일 수 있어도 영화가 망하길 바란다 호평들이 많은건 음모론이다 이런식의 비판은 참...
  • @쉘부르의우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티모시 2023.05.30 15:50

    차라리 어디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건 이해가 가요. 잘 본 사람들도 있는데 망해라.음모론이다 이런식의 비판은 참...222

  • @쉘부르의우산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51
    댓글달아주신 말씀 그대로 여러곳에서 꽤 봤는데 진짜 그 사람들은 생각을 1아니면 0으로밖에 못하는걸까요 그건 비판도 아니고 그냥 인성쓰레기라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네요
  • 영화세상 2023.05.30 15:48
    본인들 맘에 안드는 영화를 봤디고 하면 영화 본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본인들이 재미없게 본 영화 재밌게 봤다고 하면 일단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는 일도 부지기수죠...
    왜 영화적 재미가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불가네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5:53
    어떤 특정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개인마다 다르죠 내용이 재밌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긴하겠지만 뭐 영화의 배경 ,ost같은게 유독 맘에 와닿아서 최애영화가 되고 그럴 수 있는데
    참 상종하고 싶지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 레드블랙 2023.05.30 16:02
    영화를 떠나서 무례한 사람들은 본인이 무례한 줄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자신은 소신 있는 척, 매너 있는 척 하는데 정작 보면 본성이 다 티가 나거든요 ㅎㅎ
  • 인어공주 글만 보면 거의 비슷한 사람들이 댓글 달던데...
    보면서 소름돋고 신기하더군요.. 대체 저런 사람들이 무슨 영화를 본다고 깝?치는 걸까 ....

    야!너도? 야!나두! 하면서 댓글 쓰고 자기의 생각이 옳은냥 댓글달던데...
    한심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이런 올바른 팩폭의 글에는 읽었지만 댓글 안달겠죠
    쪽팔릴테니....
  • profile
    Acinom 2023.05.30 16:21
    재밌게 봤다는 사람에게 그런 걸 왜 보냐며 태클거는 사람들, 재미없다는 사람에게 모르고봐서 그렇다는둥 , 자긴 굳이 재밌었다고 태클 거는 사람들 모두 단순 의견교류 수준이 아니라면 무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영화를 극도로 비난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어느정도 이해했는데, 영화가 좋아서 좋은 게 아니라 자신의 사상에 부합하니 좋아해야 하는 영화라서 우기는 분들은 아직  이해안되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 @Acinom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6:55
    서로의 입장을 이해안하고 자기 주장만 펼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우기기만 해서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 허허허허 2023.05.30 16:24
    그러면서 내가 내 할말 하는데 뭐가문제냐? 커뮤니티에 글 올렸으면 좋은말만 들을 수는 없지 않냐? 하면 그냥 대화를 멈춥니다 어차피 그사람은 대화를 하고싶은게 아니니까요 비판이 아닌 비난과조롱을 하면서 문제인지 모른다는건 불쌍한겁니다..
  • @허허허허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6:56
    장르불문하고 모든 커뮤니티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참 신기해요
  • profile
    능남의대협 2023.05.30 16:35
    취향의 존중이라고 하셨는데...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어서 영화건 음식 맛이건 개개인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달라요. 어떻게보면 그분들도 감정을 표현한것이고 그 감정을 이해할수 없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이 보입니다.
    영화에대한 얘기,영화의 대한 의견을 볼려고 이사이트를 얼마전에 시작했지만...제가 볼땐 편가르기식의 글이 자주 올라와서 안타깝네요.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뉴욕 2023.05.30 16:54
    저는 제 말이 다 맞다고 생각안해요ㅎ
    취향 다를 수 있고 사람마다 감정이 격해지면 별말을 다하게 되는게 인간이죠
    본문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제 입장에서 만족한 다른 사람들도 있을테니 개인적으로 별로인 작품들도 아쉽다고만 표현하는거고
    본인이 맘에 안든다고 이걸 누가 돈주고 보냐고 미쳤냐고 한다? 이게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능남의대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5.30 17:25
    단순 불호후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 @인스타그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지무 2023.05.30 17:34
    감정을 이해할수없다는게 아니라 특정 영화에 대해 호의적인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필터링없는 부정적인 감정 표출이 무례함과 불쾌함을 줄수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윗분 답글처럼 비판과 비난은 다른겁니다.

    "주인공이 너무 못생겨서 화가 난다"
    이건 비판이 아니라 모욕입니다.
    인신공격은 어느 경우라도 해선 안되죠.
  • @하지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능남의대협 2023.05.30 18:24
    여럿 사람이 동조를하고 공감을 얻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순간 감정이 폭발하는 사람들이 있죠.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수 있듯이요.
    제얘긴 편가르기 하는게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 profile
    츄야 2023.05.30 17:39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무코에도 간혹 “내 감상평이다.” 라는 문장 뒤에서 악평을 쓰는분들이 보이는데 참... 저게 만능문장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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