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정이 박평호 감시하라고 북에서 보낸 간첩인거면 초반에 시위대는 왜 도와준 걸까요?
곱씹다 보니까 문득 궁금해졌는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 앗차, 게시글은 처음인데 혹시나 이용규칙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조유정이 박평호 감시하라고 북에서 보낸 간첩인거면 초반에 시위대는 왜 도와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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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첩으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그리고 부러움 한스푼으로 도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떠날 수 있었던것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유정이 박평호와 술마시며 대화하는 중에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멍청해“라는 말과 마지막 새 신분으로 살아가려는 점에서 애초에 독재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도와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