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심달기 씨 주연의 영화 ‘말아’는 초보 자영업자가 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특이한 음악이 하나 눈에 띕니다. DJ 250의 ‘뱅버스’란 음악인데 극중 엄마가 줌바댄스 학원에서 춤출 때 나오던 곡입니다.
‘250’이란 이름은 생소하시겠지만 걸그릅 ‘뉴진스’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어요.
뮤비가 골때리는데 뮤지션겸 배우 백현진 씨가 반 나체로 동네를 활보하는… 유튜브는 (원본이) 노출이 쎄서 편집된 버전이 나온거고요.
얼마전 본 영화 ‘레드 로켓’에서 주인공이 나체로 뛰는 장면에 버금간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