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박훈정 감독이 약간 징검다리식으로 잘 만들던 감독이라,
ex. 신세계 잘 만들고 대호...
ex. 마녀 잘 만들고 마녀2...
이번에 잘 만들 타이밍이니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맞았습니다.
딱 마녀스러운 느낌의 레파토리인데 + 다른 세계관에 유머가 많이 들어가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범죄도시3 보다도 낫다고 생각되고 특히 김선호 배우... 매력적이네요.
플래시 vs 엘리멘탈 vs 스파이더맨 vs 범죄도시 이 사이에서 다크호스격 경쟁작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