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영화는 쏘쏘였지만
오로지 오늘부터 증정하는 4D와 수퍼플렉스 포스터가 갖고 싶어 퇴근 후 무작정 갔습니다.
절대 어느 무코님 사진 보고 간거 아닙...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
대작 영화가 개봉하면 하는 고민 1순위가
용아맥? 남돌비? 용포프? 코돌비?
이러지 월수플? 고민하시는 무코님 못 봤습니다.
항상 특별관 고려 대상 순위에도 들지 않던 월수플인데 세상에 딱 맞는 영화 찾았네요.
스코프 비율!
액션신마다 바닥과 천장이 울리는 사운드!
편안한 좌석!
널널한 티켓팅!
넉넉한 포스터 재고!
쿠폰 적용 가능한 머기업 인심!
분명 크림 까르보나라 마라맛 떡볶이 같은 영화였는데....
월수플에서 보니 뽕이 또 차네요?
분명 90년대의 옵대장은 덜 멋있던거 같은데 이렇게 평점이 갱신 되나봅니다 허허
언젠가 꼭 가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