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육사오 (6/45)> 잽싸게 보고 왔습니다. (스포X)

시사회 평도 좋았고 무코님들께서도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시길래

너무 궁금해서 잼싸게 보고 왔습니다 ㅎ

1.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가볍게 빵빵 터지고 생각보다 볼만했어요^^

특히 중반부가 웃겨서 지금도 생각이 난다는 ㅎㅎ

2.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코미디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코드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ㅎㅎ)

(옆에 중년부부 너무 웃긴지 계속 껄껄 하시던~)

3. 배우님들 연기도 굿굿^^ 

(고경표 배우님 특유의 표정 아직도 생각나는 ㅋㅋ)

(예전 SNL 연기가 생각나네요^^)

4. <공동경비구역 JSA> 코미디 버젼 보는것 같은데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

무코님들의 다양한 후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