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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월요일 관객수가 7만명대로 떨어진 시점부터 확인해보니 빨간선까지 추이로 백만명 추가되었더군요.

 

생각했던것보다 딱히 많이 안나와도 100만명 추가는 수월해보입니다.

 

저런 추이대로 범죄도시3도 간다면 7월 1,2일 쯤이면 천만 달성하네요. 좀 더 가파른 낙폭을 고려하더라도 7월 8,9일 주말에는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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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티 2023.06.20 01:10
    문화의날도 있고 천만 7월 2일이나 3일 예상해봅니다!!
  • @버블티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비레이블 2023.06.20 01:12

    아 문화의날도 있었네요! 다음주 주말이 유력해 보이네요

  • profile
    인생은아름다워 2023.06.20 12:50
    크게 간과한 부분이 있으시네요.
    아바타2는 물론 범죄도시2 마저도 월욜 관객수가 만명대로 떨어진 즈음 드랍율이 30~40% 대였지만
    지금 범죄도시3의 드랍율은 매주마다 반토막으로 줄고 있는 실정이죠.
  • @인생은아름다워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비레이블 2023.06.20 13:42
    아바타2는 최종 1080만명이었고 범죄도시2는 최종 1269만명이었는데 1000만명이 목표인 범죄도시3 정도면 그 정도 드랍율 차이는 괜찮지 않습니까?
  • @무비레이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생은아름다워 2023.06.20 14:12
    범죄도시2 의 월요일 관객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질 때 누적 관객수가 1150만명대 일때였어요.
    최종 관객수는 서로 다르지만 거의 끝무렵이라는 점은 같죠.
    검사외전 같은 경우 개봉 19일차에 9백만을 찍고도 최종 관객수는 971만명이었어요.
    반면 기생충 같은 경우엔 25일차에 9백만을 찍고 53일차....
    자그마치 28일.... 거의 한달 뒤에 기여코 천만을 찍었죠. 찾아보니 그 즈음 주말 드랍율이 40% 내외였네요.
    범죄도시3가 앞으로 한달 뒤까지 상영되기도 힘들 뿐더러, 상영된다 해도 지금처럼 딱히 경쟁작이 없음에도 드랍율이 50%를 넘어가는 상황에선 장기상영도 별 의미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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