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ost가 엄청나다, 플래시: 스토리와 드라마가 훌륭하다가 사실은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평이었군요 ㅎㅎㅎ
천아맥 처음 봤는데 계단이 가파르고 좀 좁은거 빼곤 스크린도 크고 소리도 빵빵하고 좋네요. 오펜하이머 예고편 나올때 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스파이더버스 얘기로 돌아와서....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긴 했지만 가지말까 고민이 될 정도로 한 프레임조차 놓치기 싫은 영화였습니다 ㅠㅠㅠ 마치 전성기 시절 픽사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네요. 스포없인 이 영화 얘기하기가 힘들어서 여기서 마칠게요. 스파이더맨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신다면 당장 보셔야 합니다. 3편 개봉일 좀 앞당겨줄 수 없을까요...ㅠㅠ
딱 하나 아쉬웠던 것은 이번 편에는 어둠의 댄스가 안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