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울리기 할 때 두번째 이야기 있잖아요
노인 이야기, 아직 어렸던 노인은 용기를 내지 못했고 다음 여름은 없었다.
이거 왠지 초반에 나온 UP 단편 이야기의 엔딩 뒷 이야기가 아닐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다는 건 실제로 어린 시절 이야기가 아닌 마음이 어렸다(?)정도로 비유해서 해석해 보면
다음해 여름에 그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 뭐 이런 걸로 해석이 되지도 않을까 싶었어요.
혹시 보신 분들 이 부분 해석들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