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gn.com/articles/the-flashs-strange-cgi-cameo-was-actually-shot-in-person?utm_source=intl
영화 후반에 여러 카메오들로 인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줬던 플래시 영화인데
그 카메오들 중 니콜라스 케이지가 찍은 슈퍼맨(라이브스)은 실제 본인 촬영이라고 합니다.
실제 니콜라스 케이지가 촬영현장을 방문했었고, 감독이 배우 본인과는 이야기를 나눈후 슈트를 입은 모습을 찍기로 했다네요. 그래서 과거 슈퍼맨 라이브스의 슈트를 만들었던 디자이너와 함께 슈트를 제작.
그리고 여기에 당시의 모습으로 CG를 사용해 젊게 보이게끔 작업한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저런데나 2명의 배리 장면의 얼굴 등에 CG로 공을 들이고는 정작 중요한 초반부부터 CG 퀄리티가 그랬던건 아쉬운 결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