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영화관 세군데를 자주 가는데요,
한곳은 티켓 확인은 안하는데
예매 좌석이 아니면 의자가 안내려가더라구요.
잠금을 걸어놓은 것 같았어요.
또 한 곳은 키오스크처럼 티켓 바코드
찍고 입장하는 시스템이구요.
한 곳은 아예 검표하는 인력도 없고
바코드 기계도 없고
좌석 잠금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막 들어가서 보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무코님들 자주 가시는 극장엔 어떤가요?
영화관잡담
2023.06.24 20:30
무코님들 자주 가시는 지점엔 티켓 확인 하던가요?
muko.kr/276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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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곳은 검사를 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심지어 청불인 귀공자 입장 시간에도 입장하는 쪽은 물론 근처에도 직원 한 명 없더라고요ㅎ..
스마트 시트가 생겼으면 하네요🥹 -
제가 가는 곳은 원래 자율입장이었다가 다시 직원분이 검사 하는걸로 변경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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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잠실 코엑스는 다 하는데
인천은 무인 입장이라 그냥 들어갑니다
어짜피 해당 좌석 결제안되면 좌석 안내려오는 시스템이라 -
티켓 바코드 찍고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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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곳은 직원이 직접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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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변 cgv만 주로 이용하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검사 안하다가 올해부터 검사하더라구요. 작년엔 막말로 예매 안하고 입장해도 모를 정도로 허술했어요. -
근데 그거 검표 안 해도 상영관 내부에 적외선 CCTV가 있어서 나중에 직원들이 자리 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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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몰랐는데 그런 방법으로 확인을 하는군요! -
코로나 시기엔 자율입장이라는 이름으로 허술했던 거 맞는 거 같아요. -
용산cgv 제외하고는 검사 안하더라구요.
올바른 행동을 한사람이 피해를봤다고 느끼면 사회가 안굴러가는데...... -
용산 코엑스 월타 가는데 검사 합니다 -
검표 안해도 시작때 간단히 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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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검표기기가 있다지만 청불 영화인데도 확인하는 직원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어요ㅠ
제가 저번에 한줄잘못앉았는데 와서 묻더라구요 ㅎㅎ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동 안해도 상관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