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소개해준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나온 I'm Batman 이라는 대사는 당대의 명대사.
*마찬가지로 예고편에서도 나온 Let's Get Nuts 역시 명대사 중 하나. 당시 영화에선 브루스 웨인이 비키 베일의 집에서 조커에 맞설때 한 대사이기도.
*플래시 영화에 나온 배트맨 소품들(배트케이브, 배트모빌, 모니터로 가득한 책상과 의자, 모니터에 비친 로고 등)은 팀 버튼판 사양. 젊은 배리가 발견한 그것도 팀 버튼 배트맨에서 나온 조커의 소품.
*새 배트윙도 오마쥬 요소가 있다. 슈퍼걸을 구출하러 갔을때 달과 배트윙이 겹쳐지는 모습은 팀 버튼 영화에서 나온 그것.
*키튼 배트맨이 활약할때 흐르던 음악도 대니 앨프먼의 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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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이 과거 니콜라스 케이지 캐스팅의 Superman Lives 도 준비중이다 무산되었는데, 거대한 거미와 같은 크리쳐와 싸우는 장면도 원래 그당시 영화에 존 피터스가 넣으려고 했던 것.
입구 열고 들어가면 로비에 다양한 갑옷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배트맨에 나왔던 그대로이고요.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배트맨을 만나게 되는 부엌인데 베이지톤의 타일이 붙어있는 팀 버튼 배트맨에 등장한 부엌 그대로라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