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하나 나오는거 보기전에 봐야할게 왜이리많은지^^;
재밌긴하지만 조금 지칩니다.
존윅4보기전에 2,3보고(1은 전에봤어요)
어크로스 스파이더맨 보기전
뉴유니버스 복습
그리고 이젠 인디아나 존스5나온다고 1ㅡ4편보고있어요. 이제4편봅니다.
플래시도 뭐 볼게 있대서 그냥 패스했고
트랜스포머는 안봐도 됐었던 범블비를 봤네용.
이제 미션임파서블 개봉한다는데 이건..
이전까지 나온거 다 봐야하는거맞죠?^^;
아트 독립영화처럼 그때그때 땡기는날 한편 볼만한게 잘 안나오네요.
아바타 시리즈가 10여년 후에 와서야 기술력만 남네 뭐네 욕을 먹지만 그 당시에 사람들은 플라스틱 안경 하나에 허공에 손짓을 하고.....
무슨 영화 한편에 20편의 전작이 필요하냐고 하지만 아이언맨1부터 제깍제깍 봐온 사람들은 엔드게임에서 전율하며 울었던 19년 5월이었죠.
스타워즈 같은 영화들도 그랬고요.
그 시기에 함께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안타깝다 싶으면서도, 그분들은 또 지금 새로이 나오는 작품들을 지금 이시간에 즐기고 기억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