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이 영화를 보고 죽었습니다
이 영화를 무자막으로 VPN 우회 해서
애플 티비로 빌려본
'나약한' 시절의 저는 죽었습니다!!!!
이제 전 이블데드 라이즈 를 스크린 으로 본
강한 제 자신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예고편 공개 부터 느껴진 맛집의 맛...
무자막으로 보아도 느껴진 맛집의 맛...
호러 팬으로써 이블데드 팬으로써
감동에 흐르는 눈물 ㅠㅠ
그저 최고 였습니다...
그저 시작부터 끝까지
입꼬리 올라갈수 밖에 없는 이 맛!!!
스토리는 어찌보면...
단순합니다
약 스포이지만 이 짤들 만큼 단순합니다
초반
악마:
후반 인간:
그저 후반 클라이막스에선 불쌍해지는 악마...
클라이막스 인간:
아주 그냥 호러팬들을 위한
악마 이세계 보내주는
즉결심판 장면 까지
진짜 축제 그 자체...
크레딧 이후까지... 관객 반응도 최상이었던...
다만 머리털 나고 비판 처음 온
호린이 친한 동생의 반응은...
앞으로 10년간 호러영화 볼일이 없을꺼 라는
평을 말해 줬네요 ㅋㅋㅋ
다만 영화 볼때 제 모습이 너무 즐거웠다고...
아마 친한 동생은 속으론 이랬을 겁니다 ㅋㅋㅋ
토요일 심야상영으로 한번 더 잡힌걸로 기억 하는데
보러 가시는 무코님들 후회 하시지 않을껍니다
샘레이미 감독님,페데 알바레즈 감독님 과는
다른 리 크로닌 감독님의 맛
무자막으로 먼저 봤지만...
다시 봐도 1회차로 돌아가는 이 맛!!!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