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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0년대의' 월드 박스오피스 1위

 1980년대에 인디아나존스는 1~3편이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980년대 월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80년대와 90년대를 합쳐서 생각해봐도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2편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터미네이터가 인디아나존스에 조금 뒤쳐진 월드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지만 그마저도 터미네이터는 2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결과이다.

 2017년 영국영화 매거진 '엠파이어지'는 영화역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인디아나존스'를 선정하기도했다.

 

2. '인디아나 존스'의 이름과 제작과정

  스필버그 감독이 007 감독에 합류하지 못한 후 루카스 감독에게 같이 작업하자고 요청한 후 만들어진 작품이 인디아나 존스이다.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의 이름으로 조지 루카스가 처음 생각했던 이름은 인디아나 존스가 아니라 인디아나 스미스였다. 이는 루카스가 기르던 개 인디아나의 이름과 스티브매퀸이 연기한 네바다 스미스의 이름을 합친것인데 스필버그의 제안에 따라 인디아나 존스로 이름이 변경되어 정해지게 되었다.

 

3. '아르키메데스'의 수학과 '유레카'

  아르키메데스는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수학자로써,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천문학자 피디아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의 지름과 원주의 길이를 직접 비교하는 방법이 아닌 수학적인 증명으로 원주율의 근사치를 최초로 계산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구분구적법은 '적분의 시초'가 되었는데, 원주율의 근사치를 최초로 계산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구분구적분은 '적분의 시초'가 되었다.

 어느 날은 히에로 2세가 순금으로 왕관을 만들었는데, 장인이 정직하게 순금으로만 만든 것인지 의심을 품은 왕은 아르키메데스를 불러 순금관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게 했는데, 아르키메데스는 계속 고민을하다가 목욕탕에 들어간 후 물속에 몸을 넣자 넘쳐 흐르는 물을 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옷도 입지 않은 채 "헤우레카! 헤우레카!"를 외치며 뛰쳐나갔고, 왕관과 똑같은 무게의 금 견본을 준비해 각각을 물에 담가서 넘쳐 흐르는 물의 양을 비교했다. 실험 결과 왕관을 넣었을 때 더 많은 양의 물이 넘쳐흘렀고, 이 사실로 왕관이 금보다 비중이 낮고 순금이 아니라 다른 재료가 섞여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공금을 횡령한 장인을 잡을 수 있었고, 이 일화가 훗날 유명해져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4. '시칠리아섬'과  '시라큐스 전투'

 시칠리아섬은 이탈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최대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과 같은섬으로써, 인구는 5,030,000명, 면적은 25,711km²로 우리나라 남한의 약 4분의 1이며 대표도시는 팔레르모이다. 이탈리아 본토로부터 불과 3.2 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다리를 건설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다리건설은 추진도지않고 무엇보다 해당 지역에 지진활동이 빈번해 어려움이 많다.

 시라큐스 전투는 877년부터 878년까지 일어난 이슬람 세력과 고대 그리스 시칠리아 섬에서의 전투로써, 시라쿠스 시가 아그라비드로로 함락되었다. 877년 8월부터 878년 5월 21일까지 계속된 포위공격은 비잔틴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 사실상 떠난 이 도시가 아그하비드군에 의해 축출되었다.

 

5. '숀 코네리'의 헨리존스

 해리슨포드의 아버지 헨리존스와 해리슨포드는 사실 12살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해리슨포드의 요청에따라 3편에 같이 합류할 수 있었고, 2편이 후 시나리오 작업에서 해리슨포드의 삼촌역할로 구상을 하다가 그 즈음부터 갑자기 노화가 찾아온 숀 코네리의 외모를보고 해리슨포드의 아버지로 캐스팅 요청하여 영화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작업된 3편은 인디아나존스 역대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6. '스필버그'와 '루카스'의 만남

 1977년, 스타워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인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이 인기리에 개봉한 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루카스 감독은 휴가중이었는데,  그 때 하와이에서 스필버그와 우연히 만났던 스필버그와 루카스는 같이 영화를 제작해보자고 의견을 주고받는다. 스필버그는 마침 007 영화감독이 되지않아서 자신만의 007 영화를 만들려고 했고 루카스는 시나리오 작업까지 구상이 완료된 인디아나존스를 스필버그와 같이 작업해보자고 했고, 스필버그는 훗날 인터뷰에서 하드웨어가 살짝 매력적인 007 주인공이 탄생할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영화는 1980년대 007을 넘어서 스타워즈와 함께 전 세계 영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화가 된다.

 

7. 인디아나존스 1편 레이더스의 제작기간

 보통의 영화가 짧게는 3~4개월 길게는 1년가까이 걸리는것에 비해서 1편이 73일의 제작기간이 소요되었는데, 원래 레이더스가 초 저예산 영화로 기획되어서 라고한다.

 

8. 단기계약 인디아나존스?

원래 인디아나존스는 단기계약으로 007처럼 각 편마다 다른 존스가 출연 예정이었지만 해리슨포드가 너무나 역할에맞게 연기를하면서 그 계획을 변경했고 인디아나존스는 해리슨포드 그 자체가 되었다.

 

9. 인디아나존스 5편의 '1939년'

 인디아나존스5편 운명의 다이얼은 초반 20분정도 젊어진 2 ~3편 당시의 나이대로 회춘한 40대 시절의 해리슨포드를 만날 수 있는데, 1939 ~1945년은 세계 2차대전 시기이다. 영화의 후반부에 언급되는 1939년은 2차대전의 발발년도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영화 탄생을 통해서도 소개되는데, 딱 100년전인 1839년에 천주교 기해박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당했고, 2차 세계대전 시기는 1945년 일본의 패망이 후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독립을 한 시기와도 이어지는데, 역사적으로도 1939년은 과도기의 개념으로써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것 같다.

 

10. 인디아나존스의 영향을받은 영화들

 인디아나 존스의 큰 성공으로 추 후 제작된 액션어드벤처 영화들은 인디아나존스의 영향을 많이받게 되었는데, 성룡 주연의 '용형호제'(1987년) 시리즈, '로맨싱 스톤'(1984년) 그리고 여자 인디아나 존스로 통하는 라라 크로프트(안젤리나 졸리)가 탄생한 '툼 레이더'(2001년) 시리즈, 일본 애니메이션 '몬타나 존스'(1994년) 등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작년에는 '언차티드(2022)'가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11. 인디아나존스의 실존인물

  인디아나존스 - 하이럼 빙엄 3세

 하이럼빙엄 3세는 20세기 초반 예일대의 교 

 수이자 역사학자이면서 탐험가였는데, 잉카문명의 잊혀진 도시들을 찾기위해서 페루로 4번에걸쳐 탐험대를 이끌고 여행을 떠났고 마추픽추 유적을 세우는 업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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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는데 배경지식을 알고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는데, 몇가지 궁금한 내용들을 찾다가 비하인드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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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및 심리영화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4dx영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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