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83907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올해 아트하우스 뱃지 선정작에 박수를....

선정작 다 맘에 드네요.

 

 

저에게 영화 음악 감독의 최고는 한스짐머라고 생각했는데 죄송합니다 이 분은 신생아였네요.

제가 예능에서 들었던 영화 음악, 다른 음악가들이 부른 음악 모두 엔니오 작품이었다니 놀라웠고

영화관 음향으로 이 음악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교향곡 듣는데 눈물이 나요ㅜㅜㅜㅜㅜㅜ

 

 

 

신을 만나고자 한다면 엔니오 음악을 들려줘라.

완전 극공감하는 부분이네요. 정말 잘보고 왔습니다.


profile 초코무스

N차 관람 선호

라이온킹/해리포터/겨울왕국/듄/탑건/에에올/아바타/슬램덩크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에어컨풀충전 2023.07.01 18:23
    코요테 울음소리? 가 이분이 만든거였다니!!
  • @에어컨풀충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7.01 18:24
    연도별로 하나씩 나올때마다 눈이 커졌습니다.
  • profile
    썽미니 2023.07.01 18:30
    저도 영화음악 입덕은 한스짐머로 하고 지금은 아예 영화음악 쪽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엔니오 모리꼬네는 팬 수준을 넘어 진짜 그냥 GOAT였네요... 가족들하고 정식 개봉하면 보러 가려고 합니다!! 엄청 기대중입니다
  • @썽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7.01 18:33
    다른건 몰라도 메가박스는 스크린 A,B 이런데서 해주면 진짜 화날듯 합니다. 보는 내내 귀호강 뿐만 아니라 눈호강까지 해서 좋았습니다.
  • @썽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머페트 2023.07.01 18:37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거예요! 저도 어제 엄마랑 같이 갔는데 추억의 영화들이 나오니 저보다 더 즐겁게 보시더라구요
  • profile
    스머페트 2023.07.01 18:35
    어제 저도 코엑스 2관에서 보는데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ㅠㅠ 존 윌리엄스와 한스짐머도 훌륭한 분들이지만 엔니오모리꼬네는 그 이상이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그리고 귀여우심 ㅎㅎ
  • @스머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7.01 18:41
    솔직한 속마음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꾸밈없고 가식적이지 않더라고요ㅋㅋ
  • 콩나물장사 2023.07.01 20:15
    오늘 프리미어 보고 왔는데 영화는 너무 좋았어요.
    이 영화는 사운드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어야지 작정하고 간거였는데,
    오늘따라 늦게 후레쉬키고 입장해서는 하필 제옆에서 팝콘통 덜그덕덜그덕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 커플이 원망스러웠습니다. ㅠㅠ
    (팝콘통 휘저을때마다 번쩍이는 스마트워치 불빛은 덤이요.)
    영화 다시봐야겠어요.
  • @콩나물장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코무스 2023.07.01 22:47
    저는 옆좌석 중년 아주머니들이 아는 영화나올때마다 반갑다고 리액션을 하셔서 저와 앞좌석 앉은분이 여러번 조용해달라 부탁드린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티스트 뱃지덕에 2회차는 확정이라 조용히 봐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037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3] file Bob 2022.09.18 470095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03915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51750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083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17615 173
더보기
칼럼 Star Wars가 재미 없는 이유 [22] newfile 5kids2feed 12:44 1648 3
칼럼 Tim Burton의 저평가 받는 진짜 명작 [30] updatefile 5kids2feed 2024.09.06 5267 15
불판 9월 11일 (수)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new 합법 14:11 3030 24
불판 9월 10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31] update 너의영화는 2024.09.09 11609 26
이벤트 영화 <줄리엣, 네이키드> GV시사회 초대 이벤트 [10] updatefile 마노 파트너 2024.09.09 2003 18
영화잡담 트위스터스 구매관련 new
20:20 48 0
영화잡담 <킬> 보던 중간에 악토쇼 생각났어요ㅋ (+몽키맨과 비교) new
20:07 57 0
영화잡담 베테랑 포디 트위스터스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new
20:08 68 0
후기/리뷰 [엘리펀트맨]을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16:29 90 1
후기/리뷰 [샤인]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9.05 111 0
영화잡담 새벽의 모든 메인 예고편
KG
2024.08.28 113 0
후기/리뷰 [공적명령]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8.27 131 1
후기/리뷰 [그녀의 남자]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8.28 141 1
영화잡담 베테랑2 4DX 효과표는 언제나올까요~ new
18:36 143 0
후기/리뷰 [만덜레이]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8.27 149 1
후기/리뷰 [유로파]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9.01 158 1
영화잡담 무코님 나눔으로 팝콘 먹습니다. file
image
2024.09.05 158 3
후기/리뷰 [엄마의 왕국]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8.28 161 0
영화정보 <하얼빈>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사진 new
19:28 162 0
후기/리뷰 [파편들의 집]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9.04 163 1
영화잡담 해적 도라의 모티브(라퓨타) file
image
KG
2024.08.30 164 0
후기/리뷰 [쥐잡이]를 보고(약스포) [1] file
image
2024.08.27 168 2
후기/리뷰 [빅토리]를 보고(약스포) [1] newfile
image
16:19 172 0
후기/리뷰 [범죄의 요소]를 보고(약스포) [1] file
image
2024.09.01 178 1
영화잡담 무코님 나눔 탄산과 함께 에이리언 3주차 N차 뛰러왔습니다 file
image
2024.08.29 182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