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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공간사업자, 'NEXT CGV' 극장가 대변신

 

기사링크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6261616375400101677

 

기사요약

CGV, 2022년 3분기 흑자 자신감…계열사·외부협업 신개념 콘텐츠
체험을 강화한 공간 '라이프스타일 공간사업자' 목표

 

텅 빈 극장…“서비스 질 낮고 티켓값 비싸”

 

기사링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417

 

기사요약

높은 티켓 값에 ‘가성비’ 고려…OTT에서 본다
극장 인력 감축에 낮아진 서비스 품질도 ‘불만’
업계, “여러 업체 얽혀 있어 가격 인하 어려워”
높은 서비스 품질과 콘텐츠 퀄리티 개선 노력

 

현재 멀티플렉스 3사중에 CGV에 대한 뉴스가 홍수가 되어 쓰나미급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람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그동안 멀티플렉스는 인상정책만 사용했으며 인상 될 때마다 관객들은

한 목소리로 비싸다 부담이 된다 하면서도 적응 해줬고 영화관 산업 자체가 핑크빛이 아니란 이야기는 지금

관람료만에 문제 보다는 다른 문제가 더크게 작용한다는 의견들도 10수년 전 부터 있어 왔고 그외 의견으로

멀티플렉스 3사에 시그널을 계속해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2019년 이후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모든 사람들 일상과 문화 흐름을 다 바꾸어놓았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멀티플렉스 3사 철밥통 역시 무너졌습니다. 즐기는 문화가 달라졌고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서비스업은 "사람장사"이기에 사람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돈이 앞서는 상황으로 기업들은 만들었습

니다 문화에 대한 흐름이 바뀌었다면 그 흐름에 맞거나 혹은 진화된 정책을 보여주었야 했습니다.

 

연구가 필요한 과제란 말입니다 문제는 현 멀티플렉스 3사는 기본을 갖추지 않은 상영관입니다.

CGV에서 특별관 기본 모델은 용아맥, 용포디, 영스엑입니다. 메가박스는 돌비시네마, MX 그리고 롯시는 수

퍼플렉스, 컬러리움이 있죠 그러나 대중화 문제입니다. 해당 특별관 전국 광역시와 특례시는 기본으로 있어

야 하고 그 다음이 컨셉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전국적 현황을 보면 그렇지 못하죠

 

사람의 눈높이는 세월이 갈 수록 진화하게 되는데 현 멀티플렉스 행보는 멈춤과 동시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도리어 후퇴되었고 구세대가 되었으며 이 구세대 유물적 상영관 비하면 관람료 돈에 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전국적 균형도 맞지 않고 당연하게 서비스 되어야 할 부분인데 그렇지 못합니다.

 

현재 관객들은 특별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 지금 전국 사정상 보면 어떠한 마케팅이나 홍보를 해서 와

서 관람해주십시요 상영관 홍보 자체가 힘든 지경이죠 게다가 현재 관람료가 저렴하다면 모르는데...

비싸진 관람료 그리고 시간이나 OTT그외 생각하면 발길이 더 가지 않습니다. 가야할 이유를 설득력을 잃

게되죠 아무리 현 세대 홍보용으로 쓰이는 체험형 선호해서 특별관 이용이 높다 하더라도 말이죠

 

영화관으로서 홍보가 되고 사할을 걸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는 대중화적 부분에선 아직 멀었고 CGV는 용산만 이연복 쉐프 간짜장이지 나머지 전국 형태는...?

짜파게티 수준입니다. 게다가 관람료는 동일하게 받고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정떨뚝이 되어버리죠...

 

더군다나 현세대는 다양한 문화와 즐길꺼리가 너무나 넘쳐나고 있습니다 영화관람료 모든 비용에 비해서

경쟁력이 넘치는 즐길꺼리와 볼꺼리가 넘쳐나고 있고 유튜브나 그외 소개도 많이 되고 있는 형편이죠

기술발전이라 한다면 OTT는 다양한 컨텐츠이고 홈시어터도 발전이 많이 되어 있으며  Apple Vision Pro

공간 컴퓨터를 만들어 내고 있고 이렇게 각자 분야에 문화는 계속해서 광고를 하고 홍보를 이어가고 있죠

 

image.png

 

Apple Vision Pro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가 떠오르면서 레디플레이원 이라는 영화도 떠오릅

니다 그럼 여기에서 생각 해볼 문제는 영화관도 3D 영화도 있고 그 이전에도 이러한 방식에 대한 영화관

에 대한 정보들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비용이나 컨텐츠 문제를 해결 해야 할 부분이 있죠

 

image.png

1888ccd683c57c08f.png.jpg

1888cdaeca057c08f.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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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각자 내부 사정이나 스토리는 있을수 있습니다만 오프에서 보면 서울 아레나, 부산 라이브네이션,

 CJ 라이브시티, 그외 전국적으로 이색적 복합문화공간들이 있고 만들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시작단계입니다  이게 바로 진화이자 흐름이라 할 수 있으며 사람들에 즐김 문화

가 이렇게 흐른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멀티플렉스는? 살아남기 위해서? 방향성은?

 

부산 라이브네이션 1.png

image.png

 

차세대 상영관과 컨텐츠에 대해서 멀티플렉스 3사중 메가박스는 현세대에 맞게 돌비시네마관을 소개를

했으나 전국적 대중화와 그에 따른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CGV와 롯시는

용아맥, 용포디, 컬러리움, 수퍼플렉스 대중화도 컨텐츠도 만들어 내지도 못했습니다.

 

예를들어 전국 모든 지역에 메가박스 돌비시네마관 2개 정도 있다면 하나는 개봉영화에 집중하고 또하난

컨텐츠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론 아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같은 경우에도 용아맥, 용포디 하나만 있다는 유일한 부분도 말이 되지않습니다 2~3개 정도 있어야

하는 부분이죠 이러면 컨텐츠 소비 할 부분이 수훨해지죠 놀란감독 작품들... 탑건매버릭... 듄...

 

슬램덩크 대사를 인용하자면 멀티플렉스 지난 20년동안 나름 많은 진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영광

에 시대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K-아맥이라고 하는 스타리움관도 만들어 냈고요 스엑도 포디도...

충분히 주도 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못함이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급급하다 할만큼 클라밍짐이나 기타

등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죠 이건 차후 문제인데... 너무 급급해서 갑니다...

 

신사업이라 하는 부분을 보면 포디, 포프, 스엑, 모인츠, 골프, 클라이밍등인데 기존에 있던 부분이고 또

다른 곳에서 이미 진행중인 사업이라 색다름, 특색이 없어요. 영화관을 불러들이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싶이 앞으로 향후 책임져줄 차세대 상영관이 있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멀티플렉스 3

사가 모두 공통으로 각사만에 색깔을 지닌 이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상영관이 나와야 합니다.

 

image.png

<해운대 지플렉스 골프 아카데미>

 

현세대는 흐름소문이 모든걸 장악합니다 흥행에 척도가 되고요 선례로 작년 탑건 매버릭이 개봉했을때

당시에 돌비시네마관이 입소문에 꼬리를 물고 물어 영화관에 가야할 목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제로 돌비시네마관 위상도 많이 높아졌고 용아맥, 용포디와 함께 1티어 상영관이 되었고 차세대 상영

관으로  거듭났으며 영화와 상영관이 믹스가 잘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영화관이 살아 남는 비법이죠

 

즉 현세대는 전국 공통으로 특별관은 용아맥, 용포디, 돌비시네마, 수플G, 컬러리움이고 일반관은 MX

관으로 전부 업글 되어야 하고 주축과 동시에 컨텐츠 및 차세대 상영관이 있어야 하고요

보다 진화되고 극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형 차세대 특별관이 나와야 하고요 그에 따른 국내 영화는

그 컨텐츠 제작에 열의를 올려야 하고요 이 기본이 되어있지 않으면 곤란하죠

 

관람료 인상에 대한 증명이 이러한 작품과 상영관 확대 그리고 상영관 관리 목적과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하는거고 그에따른 기업은 증명과 동시에 존폐 위기 극복 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으로 해야겠죠

아울러 코시국에도 메니아 분들은 줄기차게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흐름소문을 만들어 준다고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에 상영관 갭은 차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문화가 다른 상영관

이자 세대가 한참 떨어진다 보심 되고요 이 갭의 폭을 좁혀야 하는데 현실은 수도권 집중화이죠

그 갭이 용아맥, 용포디, 돌비가 5G라고 한다면 비수도권 지역 상영관은 LTE 속도도 못미치는 수준입

니다 물론 대전, 대구에 돌비가 있다곤 하나 수도권에 비하면 전체적인 상영관 균형은 맞지 않습니다.

 

2030년까지도 전체적 균형이 맞추어질까? 이게 참 희망적이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문제시 되던 문제라 지금에서야 겨우 조금 터진 상태입니다 OTT, 복합문화,  인구감

소 그외 즐길꺼리등 균형을 맞추는 속도보다 영화관 산업이 먼저 사양산업이 되어가는 속도가 더 빠를

듯 하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런데 멀티플렉스 3사 빅데이터 계속해서 분석할 것입니다.

 

영화관 산업이 점점 효율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크린수가 많아도 소화를 시킬 수 있었지

만 어느때 부터 스크린 공급과잉이 일으켜지고 있습니다. 이걸 정리해서 집중화 하고 싶어도 비용이 많

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극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라 한다면 혼영도 혼영이지만 거의 커플입니다.

 

그런데 영화 관람은 가장 싸고 오래 즐길 수 있기에 선택되는 여가인데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가 문화

가바뀌었습니다. 지금 20세 기준으로 20년 전 후로 출산률 비교 해보면 영화를 즐길 숫자는 1인당 N차

로 해야 수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잘 되는 영화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범죄도시가 잘 되니 그런 영화들마 주구장

창 비슷한 스토리를 내놓다 보면 질려버립니다 다양한 스토리 컨텐츠와 지금의 특별관 융합이죠

탑건 매버릭 + 돌비시네마 아바타 + 돌비시네마 한쌍이죠 이러한 재미들을 자꾸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

려면 우선 전국 모든 상영관이 앞서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흠...!!! "선택과 집중"...

 

관객들에게 극장을 이용해야 할 명분에 대한 설득을 멀티플렉스 3사가 입증 해주었음 하는게 바램이라

면 바램입니다 지금 비수도권은 그 증명도 되지 않고 있는데다 컨텐츠에 대한 미래도 없습니다. 

 

CJ CGV 적자에도 허민회 대표, 급여 대폭 인상·6억 상여금도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52

 

갑자기 글을 작성하다 보니 칠드런 오브 맨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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