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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1000만 관객 돌파…CGV “하반기 국내 영화시장 완연한 회복 기대”

 

기사링크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5175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400000001692?did=NA

기사요약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돌파… ‘신과함께’ 이어 쌍천만 기록 수립
하반기 한국 영화 대작 4편부터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 다수 포진

 

결과는 2022년이랑 데칼코마니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2년

범도2 1,269만명 / 외계+인 1부 153만명  / 한산 726만명 / 비상선언 205만명/ 헌트 435만명 /탑건 819만명

2023년

범도3 1,026만명

 

미션은 최근작 기준으로 보면 로그네이션 612만명 풀아웃이 658만명 대체적으로 높은 관객수입니다 영화관

이나 업계가 힘들다고 해도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높은 관객수가 예상이 되네요

그외 국내 영화는 감독님이랑 배우분들 분석해서 보니 대체적으로 작년이랑 비슷하겠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흥행은 예단 할 수 없지만 최근 동향을 보면...!!!

더문은 아무래도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등에 비교 대상이 될듯 싶습니다. 비공식작전은 왠지 모가디슈,

교섭등 오버랩이 되고요 밀수는 도둑들... 

 

아울러 박스오피스를 조작하거나 바이럴 없음 싶고 또하나 변칙개봉 유료시사 없었음 하는데  이게 관례가 되

어버리면 개봉일 자체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리 영화관과 업계가 위기라고 해도... 자구책은 아니

니까요 그점에 대해선 씁쓸하네요...

 

 

1. 밀수

개봉: 7월 26일

감독: 류승완

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

배급: NEW

image.png

 

2. 더 문

개봉: 8월 2일

감독: 김용화

출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조한철 등

배급: CJ ENM

 

image.png

 

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8월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 등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image.png

 

4.비공식작전

개봉: 8월

감독: 김성훈

출연: 하정우, 주지훈 등

배급: 쇼박스

image.png

 

5.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 7월 12일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레베카 페르구손, 헤일리 앳웰 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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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바닷마을 2023.07.04 12:37
    [밀수, 비공식작전]은 올드하고 진부한 맛일까 걱정되고
    [더 문]은 마션, 인터스텔라, 문맨 스토리 +한국식 드라마, 신파일까 걱정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장르만 재난물이지, 캐릭과 내용은 드라마, 스릴러 위주일 것 같아 (인물 구도 뻔히 앎) 걱정되고

    제가 믿을 건 새롭고 시원시원한 볼거리라도 제공할 것 같은  [미션 임파서블]이네요.

    (장르물로서 더 문, 콘크리트에 관심 가지만 내용은 익숙한 드라마, 인물 구도일까봐 망설임이... 
    서사가 놀랍거나 화려하게 뿌시는 맛이 있다면 좋겠지만)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7.04 12:19
    다 재밌었으면 좋겠네용.
  • 법규 2023.07.04 12:33
    3개 기대 2개는 음...이긴 하네요
  • 써니19 2023.07.04 12:35
    2,3은 일단 장르 특수성 때문에 흥행은 어렵다 봄
  • @써니19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7.04 12:46
    저는 오히려 스케일 있어보이는 장르 때문에 눈길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용이 얼마나 신선하고 완성도 있냐는 건데...
  • best 바닷마을 2023.07.04 12:37
    [밀수, 비공식작전]은 올드하고 진부한 맛일까 걱정되고
    [더 문]은 마션, 인터스텔라, 문맨 스토리 +한국식 드라마, 신파일까 걱정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장르만 재난물이지, 캐릭과 내용은 드라마, 스릴러 위주일 것 같아 (인물 구도 뻔히 앎) 걱정되고

    제가 믿을 건 새롭고 시원시원한 볼거리라도 제공할 것 같은  [미션 임파서블]이네요.

    (장르물로서 더 문, 콘크리트에 관심 가지만 내용은 익숙한 드라마, 인물 구도일까봐 망설임이... 
    서사가 놀랍거나 화려하게 뿌시는 맛이 있다면 좋겠지만)
  • 팝콘소믈리에 2023.07.04 12:38
    저 중에 500만 넘는 거 하나도 없을 거 같습니다.

    범죄도시 제외하고 400만 넘는 거 있었나요?
    올빼미가 300만 조금 넘은 거 같습니다
  • 마끼야또 2023.07.04 12:48
    어렵다고 봅니다 미션임파서블도 중간에 나가는분 봤어요
  • profile
    돌비보이 2023.07.04 12:59
    한국영화는 다 넷플릭스 느낌이 나네요
    극장에서 볼만 한 건 밀수랑 미션
  • profile
    우주귀선 2023.07.04 13:11
    밀수는 류승완 감독님의 상업적 재량도 워낙 뛰어나신 분이라 잘 뽑혔을 것 같고,
    비공식작전도 교섭 때 입소문이 안 좋았음에도 유입이 꾸준히 있었던 비슷한 소재와 흥행력 있는 캐스팅 인데다가 감독 전작들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흥행할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더문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여러모로 장르적인 특징부터 변수가 많네요. 영화 완성도와 입소문에 좌지우지 될 것 같아요. ㅠㅠ 더불어 더문과 비공식 작전이 같은날 개봉인 것도 서로 밥그릇 뺏기 싸움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 profile
    데커드 2023.07.04 13:39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나름 흥할 것 같아요.
  • 알폰소쿠아론 2023.07.04 13:44
    저는 <밀수>에 믿음이 갑니다. 류승완 감독은 일단 품질 보증으로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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