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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개봉했던 바빌론이 그런거 같아요.

사운드트랙 강렬한 오프닝 엔딩씬 너무 재밌게 봤지만

두 번 보기엔 감정소모가 심해서 n차는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좋았던 영화는 2~3차 정도는 기본으로 했었는데

바빌론같이 한 번만 봐도 길게 여운이 남는 영화도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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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파워핑크걸 2023.07.04 18:24
    최근건 애프터썬이랑 클로즈네요
    옆사람이 쳐다보는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펑펑울어서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랑같은바지 2023.07.04 18:38
    저도 몇몇 영화들이 제 눈물을 건드리는 거 같습니다 :)
  • profile
    캘시퍼 2023.07.04 18:27
    저는 애스터로이드시티.. 졸음을 참을 자신이 없음
  • @캘시퍼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랑같은바지 2023.07.04 18:39
    이거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호불호가 꽤 갈리는 거 같더라구요!
  • profile
    Gromit 2023.07.04 18:28
    보 이즈 어프레이드요!
    압박과 스트레스 견딜 자신이..
  • @Gromit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랑같은바지 2023.07.04 18:40
    내일 보러갈 예정입니다..! :)
  • @나랑같은바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Gromit 2023.07.04 18:47
    즐감하고 오세용ㅎㅎ
  • profile
    봄봄 2023.07.04 18:33
    곡성이요..
    n차 좋아하는데 또 보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나요😂
  • profile
    초코무스 2023.07.04 18:33
    저는 본즈앳올이요. 언택트톡보고 충격받아서 돌비로 예매해놓고 굿즈만 받았네요.
  • 충무공헬륨킹갓 2023.07.04 18:38
    한공주요
  • profile
    알수없다 2023.07.04 18:40
    최근작으로는 작년 매쓰 생각나네요. 그 꽉 막힌 방만큼 감정 소모가 심해서요.
    너무너무 좋아해서 블루레이도 종류별 샀지만 신나게 해드뱅이 하다가도 코너 오말리 심정 생각하면 바로 눈물 터지는 몬스터콜도 재감상은 마음의 준비를 계속 다져야하네요.
  • 점심정식 2023.07.04 18:42
    박찬욱 감독님의 '복수는 나의 것'...
  • @점심정식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023.07.04 18:44
    저도 ㅜ ㅜ
  • profile
    드풀이 2023.07.04 18:47
    클로즈랑 바빌론이요
  • wity 2023.07.04 18:58
    '다음소희'요. 두번은 못보겠더라고요
  • bleachers 2023.07.04 18:59
    아무래도 섬뜩한 영화들이 그런것 같아요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킬링디어> 다시 볼 자신 없고.. 이와이 슌지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도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보고 싶진 않네요
  • @bleacher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7.04 19:38
    와, <킬링디어>를 여기서 봅니다. 좀 괴랄하죠?..
  • 만둣국 2023.07.04 19:11
    패왕별희 너무 좋아하고 애정하지만... 다시 본다고 하면 정신적으로 너무 지칠듯 합니다....
  • profile
    겨울 2023.07.04 19:31
    애프터썬은 다시 봤는데 클로즈는 vod 사놓고도 못보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지만 제일 힘들었던 영화라..
  • profile
    박재난 2023.07.04 21:00
    패왕별희요...
  • profile
    라이언고블린 2023.07.04 22:13

    다른 의미로 에에올... 두번 시도 했는데 두번 다 넉다운...

     

    바빌론은... 진짜 끝나고 나니 한숨 나오던데요... 진이 다 빠져서 ㅋ

  • 클로니 2023.07.04 22:18
    피아니스트요 전쟁의 참상을 너무 잘 표현한 나머지 다시보기 싫은 영화ㅠ
  • profile
    한석규 2023.07.04 22:54
    한공주... 극장서 여친이랑 봤다가.... 돌아오는 길 둘다 아무말도 안하고...
  • profile
    PIFF 2023.07.04 23:00
    릴리 슈슈의 모든것... 영화적으론 잘만들었고 좋은데 다시 보고싶진 않은~
    글 읽다보니 매쓰도 그런듯. 그 긴 대화들과 감정소모는 두번 경험하고싶지 않은...
  • profile
    OvO 2023.07.05 00:28

    감정적으로 보기 힘든건 없었고 순수하게 재밌게 봤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폴600...

    얼마나 긴장상태였는지 냅킨 손에 하나씩 쥐고 관람했는데 싹 다 젖었더라구요 등도 흠뻑 ㅜㅜ

  • 뮤뮤 2023.07.05 01:30
    파벨만스요 굉장히 개인적인 영화라고 느꼈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장면이 없어서 감정 소모가 극심했네요.. 기분전환하러 갔다가... 더 착잡해졌어요..ㅋ
  • profile
    김대근 2023.07.05 01:58
    로마, 벨파스트, 도그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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