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개봉했던 바빌론이 그런거 같아요.
사운드트랙 강렬한 오프닝 엔딩씬 너무 재밌게 봤지만
두 번 보기엔 감정소모가 심해서 n차는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좋았던 영화는 2~3차 정도는 기본으로 했었는데
바빌론같이 한 번만 봐도 길게 여운이 남는 영화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올해 개봉했던 바빌론이 그런거 같아요.
사운드트랙 강렬한 오프닝 엔딩씬 너무 재밌게 봤지만
두 번 보기엔 감정소모가 심해서 n차는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좋았던 영화는 2~3차 정도는 기본으로 했었는데
바빌론같이 한 번만 봐도 길게 여운이 남는 영화도 좋은 거 같습니다
다른 의미로 에에올... 두번 시도 했는데 두번 다 넉다운...
바빌론은... 진짜 끝나고 나니 한숨 나오던데요... 진이 다 빠져서 ㅋ
감정적으로 보기 힘든건 없었고 순수하게 재밌게 봤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폴600...
얼마나 긴장상태였는지 냅킨 손에 하나씩 쥐고 관람했는데 싹 다 젖었더라구요 등도 흠뻑 ㅜㅜ
옆사람이 쳐다보는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펑펑울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