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디즈니플러스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가 봅니다.

디즈니+ 오리지널로 나온 <크레이터>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해외에서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명색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예고없이 갑자기 48일만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내려가 숙청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는 5월 1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films/news/disney-plus-crater-original-movie-removed-b2369537.html

https://www.techradar.com/streaming/disney-plus/disney-plus-sci-fi-movie-crater-just-earned-an-embarrassing-record-that-no-one-wants

https://www.avclub.com/disney-plus-removes-crater-film-after-just-7-weeks-1850605964

https://www.ign.com/articles/crater-disney-plus-removes-original-sci-fi-movie-less-than-two-months-after-release

또 해당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 역사상 최단기간만에 삭제된 콘텐츠라는 불명예가 남게되었고 이것과 함께 바로 최근까지 11편 이상이나 되는 오리지널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터키(튀르키예)등 해외 제작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