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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리뷰
CJ CGV 적자에도 허민회 대표, 급여 대폭 인상인데 관객 서비스는 셀프탄산존 만들고 직원들 감축
서비스는 형편이 없고 위생관리도 안되어 있습니다. 검표등... 관람료는 그대로입니다.
오너 배불리기 뿐이 안되고 있고요 현재 주가는 계속 녹고 있고 CGV가 향후 몇년을 더 버틸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년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사모펀드에 매각등...
CJ 자체가 힘들다보니까 CGV에게 해줄수 있는 마지막 카드까지 다쓴거 같고요 지금 CGV 지점들
알짜들은 메박이든 롯시든 어느정도 소화 할 수도 안 할 수도... 둘다 사정이...
그외 프로모션과 굿즈등을 보면 배급사들도 그렇게 사정이 녹록치 않아 보여서 한계가 보이고요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은 100% 철밥통이 될지... 올리브영등...
특별관을 1.3배 늘린다고 해도 객단가... 그리고 클레밍이나 골프 그외 신사업들도 지금 CJ 사정을
보면 전국적으로 늘리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감당이 되려나 싶습니다.
프리미엄화 하는거는 좋은데 성능 평준화가 될지 관건이고 또하나 가시적 관람료 인상이라는 생각
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사가 나도 CGV 존폐가 지금 걸린 문제라서... 크게 신뢰가 되지는 않
아요 대충 어떻게 운영이 될지가 눈에 보이기도 하고요...
결국 대주주와 임원들만 좋은거죠... 개인적으론 영화관 역사가 말해주듯... 지금 멀티플렉스... 한
번 단관에서 멀티플렉스 전환이 되었듯이 크게 전환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여깁니다.
지금 분위기 흐름이라면... 소수문화로 전략하거나 될것도 안되는 형편이기에... 지금 사람들 관
심사가 크게 영화관에 대한 관심이 없고 관객수는 매년 그대로 이거나 저조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