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꽤 차 있었습니다~
첫회차인 일반관객들이 많으신지 반응이 좋으셔서 그 덕에 재미나게
보고 왔네요:)
단편 애니 나올때도 웃으시면서 재미있게 보시는 분도 있고
본편에서는 주로 웨이드나 웨이드패밀리씬에서 많이 웃으셨어요~
인스펙터, 크라잉게임, 웨이드 공항 배웅씬, 웨이드 울려서 살릴 때
그리고 신더가 달려오는 씬에서도 많이들 웃으시고 주로 개그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데서 많이들 웃고 진지한 장면은 조용히 집중해서 보셔서
11회차나 되니 장면 다 외워서 다음 반응들이 어떨까 하는 기대로 더 재미나게 본 것 같네요~
비와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다녀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