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관객수 13위인 범도2가 엔겜과 신과함께를 재치고 역대 매출액 3위에 랭크 된 것만 보더라도…
굳이 다른 나라들은 거의 쓰지도 않는 관객수에 목 맬 필요가 있나 싶어요
결국 상업영화는 얼마나 많은 매출액을 올리느냐 그 싸움인데 이제는 우리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여
역대 관객수 13위인 범도2가 엔겜과 신과함께를 재치고 역대 매출액 3위에 랭크 된 것만 보더라도…
굳이 다른 나라들은 거의 쓰지도 않는 관객수에 목 맬 필요가 있나 싶어요
결국 상업영화는 얼마나 많은 매출액을 올리느냐 그 싸움인데 이제는 우리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여
제생각에는 흥행기준을 매출로 본다면 20년전 영화나 20년후 영화 기록을 볼때 비교할수 있는 데이터가 객관적이지 않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현재 운영처럼 관객수로보면서 매출을 같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또한 영화관 관람비용이 상승하면 그만큼 역대 영화들과 비교가 점점 객관성을 잃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0년전 천만달러 영화랑 지금 천만달러 영화 흥행이 과연 같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처럼 전세계 흥행을 관객기준으로 해야 그나마 정확하고 객관적인 비교가 된다고 봐요.
저는 오히려 관객수가 고객친화적인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관람료에 따라 매출액은 천차만별이라서요. 관객수는 N차 관람을 차치하고라도 어쨋든 1명이 1/N을 차지하는 것에는 변경이 없기 때문에 관객 입장에선 더 참고할만한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매출액은 너무 영화사 기준의 지표라고 생각해요! 매출 얼마했던 관객 입장에선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ㅎㅎㅎ 물론.. 할리우드 영화들이 매출액 기준으로 흥행순위를 따질 때 한국이 밀리는 건 슬프긴 합니다.. 당장 탑건만 봐도.. ㅎㅎ
둘 다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 매출액보다는 관객수가 영화의 흥행여부를 판단하는데 직관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