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알박기가 심하군요.

하다하다 극장 자리까지 알박기를 하네요

그래서 없는 거였군요... 전 가끔씩 굿즈도 없고.. 다른 이슈도 없는데 이게 영혼을 이렇게 보낼 영화인가? 싶었는데;;;

엄청심해요. 그리고 끝나면 쫙풀리는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굿즈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한건데...

타사와 달리 씨집은 예매까지 마쳐야 하다보니 좌석 잡는 것 부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 매진될거 우려해서 잡아놔도 재결제 과정에서 뺏기다보니.. 옮길 수 있다해도 가능성은 낮고요.. 이럴 때는 예매는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싸다구랑 빵티(플) 방식이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

실관하려고 시간대부터 확인했는데 가기 힘든 시간대 + 더빙만 있어서 쭉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요즘 아주 유용한 홍보수단인데 없앨리는 없을 것 같고
왕십리 보니까 앞 회차 열어버리네요.ㅎㅎㅎㅎ

이벤트 몇시간 전인데도 이상하게 매진각이고
이벤트 끝나니까 좌석들이 막 나온다
= 알박기

이벤트 시간 임박해서 매진각 나오고
끝나니까 좌석들이 막 나온다
= 그냥 실패한 사람들


이정도로ㅠ보시면 되겠어요

저번에보니까 서쿠하고 증정은 목요일부터있던디 그런것도 좋은거같아요. 물론 그래도 취소는 안하기도하겠지만...

요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쿠폰 이벤트 작품도 그렇지만 아트카드 나오는 인기작이나 아티스트 뱃지 작품 등.. 전반적으로 심해요 ㅠ 심지어 전 날 밤이나 당일 오전에 취소표가 수십장씩 풀리는데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고 극장의 무대응에도 점점 지쳐갑니다..

개봉일 굿즈 있는 회차는 업자들 알박기 심하더라고요
아예 굿즈를 없애거나, 취소 수수료라도 부과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지만. 관객 불편이...;

알박기도 정도껏해야하는데 한자리라도 구할려고 이벤트 10여분전부터 새고하다보면 8자리 6자리씩 한번에 풀리는게 상당해요. 이게 미리 잡아놨다가 8자리풀면 자기 1자리 다시잡기 수월하니깐 이런 짓거리 하는건데 정말 염치도 없드라구요.. 솔직히 업자들만 이러는건 아닐거고 상당수의 헤비유져들은 알박기 한다고 보심 될거 같아요~
심지어 알박기를 안하면 뱃지는 못받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게 나오고 있어 씁쓸하네요.

쿠폰없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안 없어질거에요 ㅠ 이거 배급사 홍보비로 나오는거라... 개봉 초반 관람객 끌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겁니다. 극장에선 선택권이 없을 거에요~

무료쿠폰 없앴으면 좋겠네요.

업자들 알박기 전에 글 올린적 있었는데 진짜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