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언론에 노출이 되다보니 생각한 부분입니다.
뭐 CGV가 포디, 스엑 그리고 일반관만 운영하겠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부산에서 최고 노른자 자리에
있고 세계 최고의 백화점에 있으면서 지금 현세대로 보면 스크린은 그렇게 달갑지는 않습니다.
지금 영스엑도 스타리움관 시절때 차라리 EPIQ SCREEN, THX Ultimate Cinema 만들었다면 이러한
계열에 스크린으로 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러면 돌비시네마, 수플G하고도 대응이 가능하고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고 전국 확대를 했다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CGV 행보를 보면 최고와 최선이 있는데 그대로 내벼두기엔 경쟁력이 사실 옆 영전에 비해서도 헌
저히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현재 CGV에서 전국에서 제 0순위로 투자 해야 한다고 하면..
바로 CGV 센텀시티 입니다 여길 제 2의 용아맥급 만들어야 하고 용포디이상급 만들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 하는거보면 클라밍이나 골프 만들지 않으면 다행인 상태이죠...
부산은 앞으로 좋은 부지들이 많이 생길 예정이긴 한데 스크린 문제와 영화관 산업 참 희망적이지 않네요
부산과 더불어 지금 급한곳은 광주인데 부산 주요지표를 생각하면 멀티플렉스 3사 막대한 투자를 해야하
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이대로 제대로 된 특별관 없이 부산은 영화관 사양사업과 같이 갈것인가 대해서 생
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CGV 서면 아이맥스 좌석만 보더라도 청소를 얼만큼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되어
리뉴얼도 없고요 팔걸이가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오염이 얼마나 되었을지...
관람료가 문제이지 언론에서 72개국서 특별관 1147개 운영 2025년까지 339곳 대폭 확장 한다고 했으나
용포디, 영스엑 이상에 것이 나오면 다행인데 없는 지역에 생김은 반기지만 문제는 포디, 스엑, 아맥등...
대폭 리뉴얼을 단행하거나 신규로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CGV 특별관들은 품질 자체가 돌비시네마처럼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돌비시네마는 성능적으론 균일하게 만들려고 노력은 합니다.
포디, 스엑은 제품 품질 자체가 천차 만별입니다 아시아드, 센텀, 서면, 용포디, 대포디 다 맛이 달라요 균
일하지 않아요... 이래놓고 용포디 관람료대로 전국 통일... 입소문에 시작이 안되죠 강추가 되지 않죠...
수원을 놓고 보더라도 반응이 뜨꺼운걸 느꼈고요... 돌비시네마 들어온거 진심 축하이자 호재이죠 물론
CGV 특별관들이 사라진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겠으나 돌비시네마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은 부러울 일이긴 합니다... 다른 지역은 이렇게 하나 하나 잘 되어가는데 정체 되었나..?
하는 생각하면 부산에 멀티플렉스 3사 참 돈쓰기 싫어집니다.
최고는 아이맥스(GT)를 만들거나 아님 메가박스 돌비시네마가 되거나입니다.
해당 사진처럼 좌석도 조금 넓고 고급스럽게 상영관 내부도 특별관스럽게 만들면 좋은데...
현재 국내 아이맥스관은... 그만큼 고급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최악의 경우는 요즘 행보나 그외 부분을 보면은... 클라이밍... 골프 그외 것등...
결론은 그만 원정 가고 싶습니다... 정말 부산은 상영관 만큼 만족도가 떨어지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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