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예전 맛이 나면서도 액션도 제법 충실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관람관은 코돌비인데 다소 화질은 약간 기대치보단 좀 아쉽고(화질이 약간 거칠고 야간 씬에서 색표현이...) 사운드는 박력이 좋네요.
작년 탑건 매버릭때보단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사운드 부분에선 특별관 중엔 돌비에서 보는 맛은 있는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내용 자체는 잊을만 하면 반전(?)도 나오고 그 자체로 기승전결이 어느정도 있지만 후속작 생각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다 안먹고 좀 남겨뒀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 캐릭터의 이탈은 아쉽지만 폼이나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맡은 이번 새 캐릭터들의 후속작에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월드투어도 같이 다니는거 보면 속편도 중요 포지션 같고요.
마지막으로, 기차 씬은 언차티드 생각부터 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