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포디 4회차 때 있던 일입니다.
초반부에 용포프 자리에서 남자랑 여자가 조근조근 떠들더니 막 화를 내면서 영화의 소리가 덮일 정도로 크게 막 지들끼리 싸우더라구요
그러다가 옆에서 조용히 하라니까 무슨 상관이냐면서 상관쓰지말라면서 화내고
자기들이 딴 사람들 방해한건 생각 못 하나봐요 싸울거면 나가서 싸우든가
그러다가 한 분이 다시 조용히 하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졌는데
또 몇십분 지나니 지들끼리 궁시렁대면서 어쩌구저쩌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