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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두 명이 갔다가 한 명이 돌아오는 것.

 

 

딱 페이크 원테이크의 포맷에 어울리는 내면을 잘 드러낸 전쟁의 탈을 쓴 로드무비네요. 마지막에 미친듯이 달려서 우주오이 만날 때 울컥 ㅠㅠ... 극장서 봤음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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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서래씨 2022.08.30 16:51
    영상 안나와요 ㅠ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6:52
    네 그래서 지금 막 딴 걸로 바꿨습니다.
  • profile
    카카오 2022.08.30 16:53
    첨엔 영상 안나왔는데 새고하니까 나오네요!!
    원테이크&롱테이크 스타일로 극을 이끌어 가서 같이 여정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던거 같아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6:54
    영상이 공유가 안 되게 설정되어 있기에 다른 영상(공식 트레일러)으로 교체했습니다

    페이크 원테이크 영화라는 이야기에 접했는데요, 주인공이 여정을 떠나는 과정에서 겪는 심리가 생생하게 드러나는 게 극장에서 봤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Maete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2.08.30 16:58
    당시 거기 아맥 시사로 먼저 만난 다음에 정식개봉 때 용아맥으로 다시 만났던 기억과 더불어서 1917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어서 동진옹의 라톡으로 지금은 영스엑이 되어버린 스타리움에서도 보았던 기억이 나요 ㅎㅎ 용아맥은 전장면 아맥 비율이다보니 몰입감에 몰입감을 더해준거 같아서 좋았던 기억이 난달까요 ㅎㅎ 저번에 돌비 투표에도 리스트에 있던데 1917 돌비는 당시에 없었던거 같고, mx관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포스터만 받은거 같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7:00
    와 그러시군요... 아이맥스 잘 보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눈이 많이 약해서 천호 아이맥스 맨 뒷자리에서 듄 보는데도 엄청 힘들었습니다. 첨에 한 30분 지나자 10분마다 인공눈물 넣고 한쪽 눈씩 뜨고 보는 생쑈를 해서...ㅠㅠ 압구정 아이맥스는 화면이 좀 아담하다기에 남중에 1917 등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 영화 개봉하면 그곳에 가서 볼까 생각 중이에요.
  • profile
    어둠의기사 2022.08.30 16:53
    1917 진짜 명작이죠^^ 저도 극장에서 못보고 TV로 봤는데도 촬영을 진짜 잘했다고 느꼈어요ㅎㅎ
  • @어둠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6:55

    네 저도 무코님 리뷰에 언급된 걸 보고 궁금해서 봤는데요, 넷플릭스로 봤는데도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수미쌍관의 참호씬과 나무 아래의 휴식 씬이 대단하더라고요.

  • profile
    무비스토리 2022.08.30 16:55
    이걸 돌비시네마에서 안본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 @무비스토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6:55
    무코님 리뷰 덕에 이제야 이 영화를 안 제 자신에게 나중에 극장서 하면 꼭 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로버트패틴슨 2022.08.30 16:55

    한줄평이 인상적이네요!!

  • @로버트패틴슨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16:56
    처음 장면에서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던 두 병사가 마지막에는 한 명만 남는 장면을 보니 저 말이 절로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 유녕 2022.08.30 20:44
    저는 밤 씬이 잊히지가 않습니다, 밤이지만 전쟁으로 인하여 낮처럼 환했던...ㅠㅠ 개인적으로 결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Maetel 2022.08.30 21:11
    아아 그 장면도 대단하더라고요. 결말이 아쉬우셨군요. 저는 전쟁의 허무함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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