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받으려고 예매번호나 QR 코드를 보여 줄 때
제가 경험한 영화관 직원의 상당수는 휴대폰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간혹 바코드 찍는 기계가 줄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까이 화면을 대줘도 굳이 가져가려고 하고요.
요즘 시대의 휴대폰이란 게 타인에게 잠시라도 넘겨주기 싫은 품목이기도 하거니와
주고 받으면서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고
제 경험상 절대다수에 가깝게 직원이 휴대폰 돌려 줄 때 카운터 바닥에다 그냥 놓지 건네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져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찍으라고 바로 얘기하는데, 너무 예민한가요? ㅎㅎ;;
이성을 상실하신거 같은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남이 지적하면 받아들이고 인정부터나 하세요
뻔히 정해저 있는 질문이나 물어보시고
사람한테 시비나 터시니
애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