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아침에 온 사람은 받고 오후에 온 사람은 못받고...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어디 사는 사람은 매번 받고 어디 사는 사람은 구경조차 못해보고...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누군 4K레이저 영사기로 짱짱하게 볼때

거무튀튀한 화면에 먼지 덕지덕지 묻은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억울한데

굿즈는 별도로 추가금 내고 구매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지방이라도 그나마 대도시에 사는 저도

이런 생각 드는데 정말 굿세권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ㅜㅜ

 

네 맞아요...

놀부심뽀인거 ㅋ


profile 라이언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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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Nashira 2023.07.18 05:41

    어떤 심정으로 얘기하시는 지 알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현재 선착순은 그대로 유지하되,
    (예매율 높이려는 목적도 있을테니...)
    2~3개월뒤 극장에서 내렸을 때 씨네마포 같은데서 정식으로 구매가능하게 하면...
    업자도 사라지고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ㅠㅠ
    예전에 나소흑전기 4dx 3단 접지포스터를 2개 더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나름 좋았거든요.
    (용산에 씨네마포 있던 시절 배급사에서 남은거 5천원에 팔았음)

  • profile
    best 김민지 2023.07.18 08:35
    안타깝지만 형평성으로 걸고 넘어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죠.
    수많은 굿즈 증정 제외 지점들은 어떻구요?
    설령 전국 모든 지점에 배포하고 회차 별로 배포 수량을 제한 하더라도 불만은 나올겁니다.
  • profile
    best 꼬리꼬리 2023.07.18 07:08
    이러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ㅠ 오전엔 볼 수가 없어서 굿즈 받으려고 영화는 포기해야할 때도 있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 profile
    best Nashira 2023.07.18 05:41

    어떤 심정으로 얘기하시는 지 알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현재 선착순은 그대로 유지하되,
    (예매율 높이려는 목적도 있을테니...)
    2~3개월뒤 극장에서 내렸을 때 씨네마포 같은데서 정식으로 구매가능하게 하면...
    업자도 사라지고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ㅠㅠ
    예전에 나소흑전기 4dx 3단 접지포스터를 2개 더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나름 좋았거든요.
    (용산에 씨네마포 있던 시절 배급사에서 남은거 5천원에 팔았음)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츠이 2023.07.18 08:57
    시네마포 신도림 씨네큐에서 몇달 하다가 용산 넘어가서 한달정도만하고 빠졌더군요.
  • profile
    best 꼬리꼬리 2023.07.18 07:08
    이러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ㅠ 오전엔 볼 수가 없어서 굿즈 받으려고 영화는 포기해야할 때도 있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 profile
    침대는생명과학 2023.07.18 07:2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매화 2023.07.18 07:35

    해당 부분은 멀티플렉스 3사 시스템 구성만 잘 하면 해결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홍보도 되면서 잠재 고객까지 품을 수 있습니다.
    굿즈가 있는 영화가 있다면 사전예매(예약)으로 기간을 정해서 예매시 굿즈 체
    크기능을 하게 하여 기간이 만료후 취소불가 옵션으로 꼬리표 나오면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보다 훨씬 수훨하죠 고객도 극장 일하는 직원들도 그리고 배
    급사도 이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스터 받으려고 뛰쳐 나가지 않아도
    되고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가 되죠 그리고 다른이에게 방해도 주지 않고요..

    그리고 사전 예매 기간이 종료 되면 그 이후 빵티, 스쿠, 무싸등 쿠폰 이벤트등

    하면 서로 꼬일일이 없어지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고요...

     

    번외로 아무리 덕후라고 해도 예매시 빠르게 움직이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까 그렇게 하는거지 예를들어 오티 한장에 5천원 한다면... 포스터 한장에 1만

    원 등 가격이라면 지금 보다 퀄은 더 높여야 함은 물론입니다 찐덕후가 아니라

    면 유료 구매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게 제작 비용까지 여러가지 부가세등... 안팔리는등 생각하면 부담...

     

    옵자들은 그 덕후 심리를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거고요...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사비 2023.07.18 11:22
    굿즈가 있는 영화가 있다면 사전예매(예약)으로 기간을 정해서 예매시 굿즈 체크기능을 하게 하여 기간이 만료후 취소불가 옵션으로 꼬리표 나오면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보완하자면 현장 구매시에도 굿즈 수령 선택할 수 있게 하고
    굿즈 수령 선택한 경우에는 (온라인 예매든 현장구매든) 당일 취소 불가 옵션을 걸어서
    다른 사람들 예매 못하게 상영시간 임박해서 취소하는 경우도 없앴으면 합니다.
  • @가사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18 12:48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지금 예매만 하면 또 빠르게 움직이면 받을 수 있는 무료 형태인데
    문제는 이를 유료화 해버리면 지금 수집을 하셨던 분들도 이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료와 유료는 갯잎 한장 같아 보여도 그 한장 차이가 큽니다 사전 예약이 진행하는데 있어
    훨씬 수훨하다는 점이죠 단 기간을 3일이면 3일 정해놓고 3일 후 취소는 불가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가서 수령도 가능하고 줄서는 일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미 배급사측에서도 이익
    인게 잠재 고객까지 확보가 다 되었기에 관객 몰이는 확실하게 된거죠 고객들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이 쉬운걸 멀티3사가 안하고 있죠...

    또한 업자를 없애려면 1차, 2차 나누어서 진행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관객 몰이나 홍보등에
    목적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일이고요... 문제는 영화관이 사네 마네 하는 판국이라...
    유료화 하게 되면 제품 가치를 만들어야 하고 그럼 그에 따른 창구가 필요한데 글쎄요 말이
    쉽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인력 문제도 있고... 시스템은 손보면 되는 부분이지만...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이스쏘니 2023.07.18 12:36
    좌석 수시로 업글하려고 취소 재예매(업자들이 좋은 좌석 선점해서 직전에 푸니까요)하는데 사전예매형식으로 가능할까요? 전 안될 것 같은데요. 여태까지 마블 영화 핀뱃지 사전예매시 주는 형식으로 많이 했었죠.
  • @나이스쏘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18 13:02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사전 에매 기간이 지나면 취소 불가 옵션이 붙어야 한다고요

    다만 사전 예매 취소 횟수 제한은 필요하죠... 1회까지는 가능하다는 등...

    사전 예매를 하는 이유는 정확한 수량을 맞추기 위함도 포함도 되지만 폐기되는 굿즈도 없
    애기 위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직장인들은 솔까 반차나 그외 여유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되
    고요 여러모로 잇점이 있습니다 업자들이 좋은 좌석을 선택해서 하는 부분은 그자리를 팔
    아 먹으려고 하는 부분이죠 굿즈랑은 상관이 없죠 좌석 안팔리면 취소 하는거고요...

    사전 예매 안한것은 아닌데 유료보다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자신이 원하시는 시간

    에 받으시라고 한겁니다 이만큼 편한게 어디있습니까...

     

    XXX 지점 소진인가요? 포스터 남아 있나요? 어떻게 되요? 현황을 만들 필요가 없죠 물을

    필요가 없고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입니다... 지금 가면 있을까요? 내 앞에서 소진이네

    요 등등 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만 줄여도 어딘데요....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3.07.18 14:33
    추가적으로 영혼을 보내지 않고 N차를 마무리 할 수 있죠 그에 따른 소진 여부에 대한 부담감
    관람료에 대한 부담감등이 사라지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유녕 2023.07.18 07:44

    저도 공감해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같은 경우에는 같은 값이면 굿즈까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만약 슬램덩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스터를 그냥 주면 옳다구나 하고 받지만 만원주고 사라면 음..할 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싼 값에 굿즈를 판다는 전제가 있다면 오후에 보러 오는 사람, 지방사람들한테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거 같아요~! 찬성입니당~!

  • profile
    best 김민지 2023.07.18 08:35
    안타깝지만 형평성으로 걸고 넘어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죠.
    수많은 굿즈 증정 제외 지점들은 어떻구요?
    설령 전국 모든 지점에 배포하고 회차 별로 배포 수량을 제한 하더라도 불만은 나올겁니다.
  • @김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사비 2023.07.18 11:12
    일정 기간 상영 후에 유료 판매를 할 때에 온라인 판매도 같이 하면 됩니다.
    굿즈 원하는 사람들은 배송비 추가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산다는건 2023.07.18 09:46

    놀부 심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이미 영화 장사보다 굿즈 장사가 되어버린 현 극장가에서 불가능한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만약 굿즈를 따로 팔 기획을 하게 된다면 굿즈 가격을 표값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팔지도 모르겠네요.

  • 네 그랬으면 좋겠어요
    영혼 보내기 사실 보기 안좋고
    영화 다 안 끝났는데 우다다다다 나가는 거 보기 좋지 않고
    로비 줄 다 헤집어놓고 줄 서는 거 보기 좋지 좋아요

    누군 받고 안 받고 이런 성토글도 보고 싶지 않아요
    무료인데 유료와 같은서비스를 받고 싶으니 생기는 직원과의 마찰 이야기도 그렇고요

    유료이면 정당하게 지불한만큼 정당하게 받을 수가 있는데....
    그런 아이템 하나 가지고 갑과 을이 사람간의 싸움이 생기는 거 참 그래요
  • profile
    행복할결심 2023.07.18 10:00
    매우매우 동감해요..
  • profile
    스팀와그작 2023.07.18 10:04
    굿즈를 유료화한다면 지금보다 퀄도 올라가야되고 환불,교환도 지금처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서로 눈쌀찌푸리는 상황도 없어지고 개선될 것 같습니다.
    단지 이 부분은 현재 증정품으로 굿즈를 받고 싶지않은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거나 좀더 돈을 주고 양질의 굿즈를 제공받고자할때 동시에 극장과 배급사측이 합의해서 조율이 되어야되는 문제인 것 같아서 ... 현실성은 떨어집니다.
    영화를 보면 주는 증정품이 어느샌가 영화와 동급이 되어버린 현실 ... 안타깝지만 그로인해 정해진 수량에 따라 못받는 사람과 받는 사람으로 나뉘게 됩니다.
    (저도 못받으면 슬픔니다ㅠ)
    그러나 배급사와 극장이 갑이며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는이상 마케팅일환으로 굿즈를 증정하는 방식이 관객들 끌어모으는데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기때문에 기존방식을 계속 고수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아기밤비 2023.07.18 10:41
    "아침에 온 사람은 받고 오후에 온 사람은 못받고" 는 선착순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반대 케이스(직원 실수)가 너무 크리티컬해서.. 굿패나 액티같은 방식으로 아예 전환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 키데 2023.07.18 11:36
    저는 이번 N차 관람 보면서
    차라히 추첨으로 하나 했으면 하네요.
    굿즈도 바코드 입력하면 정보 다 나온다고 하니
    증정이면 한 아이디에 이벤트 기간동안 2개만 제한을 두거나요
    1회차 2개가 아니라
  • 호호이 2023.07.18 12:27
    일본은 굿즈를 유료화해서 파니까 굿즈 퀄도 상당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시그니처 굿즈같은 종이쪼가리 말고 진짜 굿즈의 개념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간직할수있는 굿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Westside 2023.07.18 18:06
    따로 팔면 굿즈 받는 이들은 줄어들것 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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