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아침에 온 사람은 받고 오후에 온 사람은 못받고...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어디 사는 사람은 매번 받고 어디 사는 사람은 구경조차 못해보고...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누군 4K레이저 영사기로 짱짱하게 볼때
거무튀튀한 화면에 먼지 덕지덕지 묻은 스크린으로 보는것도 억울한데
굿즈는 별도로 추가금 내고 구매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지방이라도 그나마 대도시에 사는 저도
이런 생각 드는데 정말 굿세권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ㅜㅜ
네 맞아요...
놀부심뽀인거 ㅋ
어떤 심정으로 얘기하시는 지 알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현재 선착순은 그대로 유지하되,
(예매율 높이려는 목적도 있을테니...)
2~3개월뒤 극장에서 내렸을 때 씨네마포 같은데서 정식으로 구매가능하게 하면...
업자도 사라지고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ㅠㅠ
예전에 나소흑전기 4dx 3단 접지포스터를 2개 더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나름 좋았거든요.
(용산에 씨네마포 있던 시절 배급사에서 남은거 5천원에 팔았음)